아직도 네게
숨겨놓은 작은 하나
도화지 속에
그려 넣은 하얀 바람
몸서리치며 노력해 봐도
찾아와버려 다시
앞에 일렁이는
그리움만 한가득
떠안아 바라보면
이 밤이 더욱더 짙어질까
삼켜버린 지난날의 빈 시간들 속에
내게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않아요
떨어지는 그림자 위에 남겨진
꽃잎의 향기는 나지 않아
지금도
들려오는 날 선 비명
도화지 속에
채워버린 검은 기억
아무리 애써 잊으려 해도
멈추어지지 않아
다시 글썽이는
일그러진 표정을
웃으며 감췄거늘
하물며 용서할 수 있을까
삼켜버린 지난날의 빈 시간들 속에
내게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않아요
떨어지는 그림자 위에 남겨진
꽃잎의 향기는 나지 않아
빨갛게 흐드러지는
지나 버린 겨울
얼어붙은 채 멀어지는데
식어버린 의미조차 바랄 수 없었나
멈춰버린 지난날의 긴 시간들 속에
내가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말아요
흔들리는 발자국 너머 남겨진
그날의 향기를 잊지 않아
아직도 네게
숨겨놓은 작은 하나
도화지 속에
그려 넣은 하얀 바람
몸서리치며 노력해 봐도
찾아와버려 다시
앞에 일렁이는
그리움만 한가득
떠안아 바라보면
이 밤이 더욱더 짙어질까
삼켜버린 지난날의 빈 시간들 속에
내게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않아요
떨어지는 그림자 위에 남겨진
꽃잎의 향기는 나지 않아
지금도
들려오는 날 선 비명
도화지 속에
채워버린 검은 기억
아무리 애써 잊으려 해도
멈추어지지 않아
다시 글썽이는
일그러진 표정을
웃으며 감췄거늘
하물며 용서할 수 있을까
삼켜버린 지난날의 빈 시간들 속에
내게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않아요
떨어지는 그림자 위에 남겨진
꽃잎의 향기는 나지 않아
빨갛게 흐드러지는
지나 버린 겨울
얼어붙은 채 멀어지는데
식어버린 의미조차 바랄 수 없었나
멈춰버린 지난날의 긴 시간들 속에
내가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말아요
흔들리는 발자국 너머 남겨진
그날의 향기를 잊지 않아
아직도 네게
숨겨놓은 작은 하나
도화지 속에
그려 넣은 하얀 바람
몸서리치며 노력해 봐도
찾아와버려 다시
앞에 일렁이는
그리움만 한가득
떠안아 바라보면
이 밤이 더욱더 짙어질까
삼켜버린 지난날의 빈 시간들 속에
내게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않아요
떨어지는 그림자 위에 남겨진
꽃잎의 향기는 나지 않아
지금도
들려오는 날 선 비명
도화지 속에
채워버린 검은 기억
아무리 애써 잊으려 해도
멈추어지지 않아
다시 글썽이는
일그러진 표정을
웃으며 감췄거늘
하물며 용서할 수 있을까
삼켜버린 지난날의 빈 시간들 속에
내게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않아요
떨어지는 그림자 위에 남겨진
꽃잎의 향기는 나지 않아
빨갛게 흐드러지는
지나 버린 겨울
얼어붙은 채 멀어지는데
식어버린 의미조차 바랄 수 없었나
멈춰버린 지난날의 긴 시간들 속에
내가 했던 그 말들을 기억하지 말아요
흔들리는 발자국 너머 남겨진
그날의 향기를 잊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