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머리를 흔들며 양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쑹덜쑹, 꼬리는 잔뜩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쇠낫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 르르르르 흩치면서
주홍 입을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히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쑹덜쑹, 꼬리는 잔뜩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쇠낫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 르르르르 흩치면서
주홍 입을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히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쑹덜쑹, 꼬리는 잔뜩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쇠낫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 르르르르 흩치면서
주홍 입을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산천이 뒤덮히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라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