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풀잎이 쏘삭거리다
부지런히 초록의 시를 쓴다
녹음은 원숙한 여인처럼 농염해지고
금빛으로 내리던 햇살은
나뭇잎을 거치면서 초록이 되고
너와 나의 심장도 어느새 초록으로 물든다
풋과일 물고 송사리 쫓던 어린 시절이여
여름은 동구 안으로 성큼 들어서고
나무와 덤불은 쉼 없이 자란다
숲은 세월의 무상함을 색으로 말하고
우린 녹색의 향연에 초대받은 귀빈
녹음은 원숙한 여인처럼 농염해지고
바람과 풀잎이 쏘삭거리다
부지런히 초록의 시를 쓴다
푸른 잎 속 수줍던 내 사랑은
풀벌레들 애절한 세레나데에
송이송이 불 밝히며 발돋움하다
허공을 가르며 한달음에 울타리를 넘는다
바람과 풀잎이 쏘삭거리다
부지런히 초록의 시를 쓴다
녹음은 원숙한 여인처럼 농염해지고
금빛으로 내리던 햇살은
나뭇잎을 거치면서 초록이 되고
너와 나의 심장도 어느새 초록으로 물든다
풋과일 물고 송사리 쫓던 어린 시절이여
여름은 동구 안으로 성큼 들어서고
나무와 덤불은 쉼 없이 자란다
숲은 세월의 무상함을 색으로 말하고
우린 녹색의 향연에 초대받은 귀빈
녹음은 원숙한 여인처럼 농염해지고
바람과 풀잎이 쏘삭거리다
부지런히 초록의 시를 쓴다
푸른 잎 속 수줍던 내 사랑은
풀벌레들 애절한 세레나데에
송이송이 불 밝히며 발돋움하다
허공을 가르며 한달음에 울타리를 넘는다
바람과 풀잎이 쏘삭거리다
부지런히 초록의 시를 쓴다
녹음은 원숙한 여인처럼 농염해지고
금빛으로 내리던 햇살은
나뭇잎을 거치면서 초록이 되고
너와 나의 심장도 어느새 초록으로 물든다
풋과일 물고 송사리 쫓던 어린 시절이여
여름은 동구 안으로 성큼 들어서고
나무와 덤불은 쉼 없이 자란다
숲은 세월의 무상함을 색으로 말하고
우린 녹색의 향연에 초대받은 귀빈
녹음은 원숙한 여인처럼 농염해지고
바람과 풀잎이 쏘삭거리다
부지런히 초록의 시를 쓴다
푸른 잎 속 수줍던 내 사랑은
풀벌레들 애절한 세레나데에
송이송이 불 밝히며 발돋움하다
허공을 가르며 한달음에 울타리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