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산과 들에
간지러운 햇살이 내리면
대지는 한껏 기지개를 켜고
붉은빛 도는 미루나무 잎이
바람에 쉼 없이 살랑대는데
그 아래 풀 뜯는 어미 염소와
연한 뿔 부딪치며 뛰놀던
귀여운 꼬마 염소 두 마리
부러워 발길 멈추고
한참을 선 채 바라보던
어릴 적 내 고향 눈에 밟히네
오늘도
따가운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하늘엔 솜털 구름 유유히 흐르는데
미루나무 아래 그 염소들 어디로 갔나
그 천진난만한 친구들과 놀던
내 유년의 세월은 어디로 갔나
오늘도 꿈을 꾼다
이제나저제나 돌아갈 날을
메마른 빌딩 숲
북적이는 군중과 어깨를 부딪치지만
마음은 하마 당도해
고향길을 거닌다
얼어붙은 산과 들에
간지러운 햇살이 내리면
대지는 한껏 기지개를 켜고
붉은빛 도는 미루나무 잎이
바람에 쉼 없이 살랑대는데
그 아래 풀 뜯는 어미 염소와
연한 뿔 부딪치며 뛰놀던
귀여운 꼬마 염소 두 마리
부러워 발길 멈추고
한참을 선 채 바라보던
어릴 적 내 고향 눈에 밟히네
오늘도
따가운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하늘엔 솜털 구름 유유히 흐르는데
미루나무 아래 그 염소들 어디로 갔나
그 천진난만한 친구들과 놀던
내 유년의 세월은 어디로 갔나
오늘도 꿈을 꾼다
이제나저제나 돌아갈 날을
메마른 빌딩 숲
북적이는 군중과 어깨를 부딪치지만
마음은 하마 당도해
고향길을 거닌다
얼어붙은 산과 들에
간지러운 햇살이 내리면
대지는 한껏 기지개를 켜고
붉은빛 도는 미루나무 잎이
바람에 쉼 없이 살랑대는데
그 아래 풀 뜯는 어미 염소와
연한 뿔 부딪치며 뛰놀던
귀여운 꼬마 염소 두 마리
부러워 발길 멈추고
한참을 선 채 바라보던
어릴 적 내 고향 눈에 밟히네
오늘도
따가운 햇살이 쏟아져 내리고
하늘엔 솜털 구름 유유히 흐르는데
미루나무 아래 그 염소들 어디로 갔나
그 천진난만한 친구들과 놀던
내 유년의 세월은 어디로 갔나
오늘도 꿈을 꾼다
이제나저제나 돌아갈 날을
메마른 빌딩 숲
북적이는 군중과 어깨를 부딪치지만
마음은 하마 당도해
고향길을 거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