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골인하여 셋방살이 시작한 부부 두 쌍이 있었는데
한 쌍은 집주인 잘 만나 일절 성가신 잔소리나 간섭도 받지 않고
천정부지 전세금이 올라도 올려달라고 하지 않아 맘 편히 살았고
또 한 쌍은 악질주인 만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더라
더러워 못 살겠다 돈 모아 내 집 사자며 부득부득 이를 갈았지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 어느 쪽이 먼저 집을 샀나
잡초에 시달린 채소 자생력 높아지듯
텃밭에 채소 씨앗을 뿌리면 언제나 불청객이 찾아오는데
어찌 보면 이놈이 채소보다 더 잘 자랄 뿐만 아니라 그 세력이
주인을 압도하여 매일 뽑아내도 자고 일어나 가보면 어느새
약 올리듯이 쏘옥 또 나와 있어 뽑는 게 일과가 되었더라
이 웬수 같은 잡초를 없애기 위해 매일 밭으로 나가다 보니
때 놓치지 않고 병충해 예방도 하고 조밀한 곳 솎아내기도 하고
아마도 잡초가 있어 수확이 푸짐했어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풀도 알고 보면 그게 아니라는데
성가시고 극성맞은 잡초가 흙을 얽어매어 토사 유실을 막고
물기와 지열을 일정하게 유지해 땅을 기름지게 한다더라
호미로 잡초를 긁어주면 공기가 들어가 농사가 더 잘되고
베어서 깔아주면 보습효과 톡톡하고 유기질 비료 따로 없지
작물과 경쟁시키면 맛과 향이 뛰어난 녀석이 나오기도
장자의 무용지용이 잡초 두고 이름인가
결혼에 골인하여 셋방살이 시작한 부부 두 쌍이 있었는데
한 쌍은 집주인 잘 만나 일절 성가신 잔소리나 간섭도 받지 않고
천정부지 전세금이 올라도 올려달라고 하지 않아 맘 편히 살았고
또 한 쌍은 악질주인 만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더라
더러워 못 살겠다 돈 모아 내 집 사자며 부득부득 이를 갈았지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 어느 쪽이 먼저 집을 샀나
잡초에 시달린 채소 자생력 높아지듯
텃밭에 채소 씨앗을 뿌리면 언제나 불청객이 찾아오는데
어찌 보면 이놈이 채소보다 더 잘 자랄 뿐만 아니라 그 세력이
주인을 압도하여 매일 뽑아내도 자고 일어나 가보면 어느새
약 올리듯이 쏘옥 또 나와 있어 뽑는 게 일과가 되었더라
이 웬수 같은 잡초를 없애기 위해 매일 밭으로 나가다 보니
때 놓치지 않고 병충해 예방도 하고 조밀한 곳 솎아내기도 하고
아마도 잡초가 있어 수확이 푸짐했어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풀도 알고 보면 그게 아니라는데
성가시고 극성맞은 잡초가 흙을 얽어매어 토사 유실을 막고
물기와 지열을 일정하게 유지해 땅을 기름지게 한다더라
호미로 잡초를 긁어주면 공기가 들어가 농사가 더 잘되고
베어서 깔아주면 보습효과 톡톡하고 유기질 비료 따로 없지
작물과 경쟁시키면 맛과 향이 뛰어난 녀석이 나오기도
장자의 무용지용이 잡초 두고 이름인가
결혼에 골인하여 셋방살이 시작한 부부 두 쌍이 있었는데
한 쌍은 집주인 잘 만나 일절 성가신 잔소리나 간섭도 받지 않고
천정부지 전세금이 올라도 올려달라고 하지 않아 맘 편히 살았고
또 한 쌍은 악질주인 만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더라
더러워 못 살겠다 돈 모아 내 집 사자며 부득부득 이를 갈았지
물어볼 필요도 없겠지 어느 쪽이 먼저 집을 샀나
잡초에 시달린 채소 자생력 높아지듯
텃밭에 채소 씨앗을 뿌리면 언제나 불청객이 찾아오는데
어찌 보면 이놈이 채소보다 더 잘 자랄 뿐만 아니라 그 세력이
주인을 압도하여 매일 뽑아내도 자고 일어나 가보면 어느새
약 올리듯이 쏘옥 또 나와 있어 뽑는 게 일과가 되었더라
이 웬수 같은 잡초를 없애기 위해 매일 밭으로 나가다 보니
때 놓치지 않고 병충해 예방도 하고 조밀한 곳 솎아내기도 하고
아마도 잡초가 있어 수확이 푸짐했어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풀도 알고 보면 그게 아니라는데
성가시고 극성맞은 잡초가 흙을 얽어매어 토사 유실을 막고
물기와 지열을 일정하게 유지해 땅을 기름지게 한다더라
호미로 잡초를 긁어주면 공기가 들어가 농사가 더 잘되고
베어서 깔아주면 보습효과 톡톡하고 유기질 비료 따로 없지
작물과 경쟁시키면 맛과 향이 뛰어난 녀석이 나오기도
장자의 무용지용이 잡초 두고 이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