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과 꼭 닮아 있네요
그대를 처음 본 그 길
연민의 얼룩 모두 씻겨나간
부딪히는 우산들까지
어딘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얼굴이 그린 굳은 표정
비에 젖고 있는 가죽 장갑
낯이 익어요 저 유리창 너머
유리창에 앉은 그녀를 알아요
조그만 손짓 가운데론 금세
새하얀 모자 아래 감춰진 얼굴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난 물방울,
눈 덮인 밤으로 흘러가는 열차
낯이 익어요 저 유리창 너머
유리창에 앉은 그녀를 알아요
그를 사랑한 그녀는 바라보고 있네요
슬픔으로 쌓은 집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난 물방울,
눈 덮인 밤으로 흘러가는 열차
어느 신사가 들려준
네 가지 슬픈 이야기보다도
더 비극적인 먹구름을 띄운
낯선 그에게서 느껴지던 향수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나는 기억
그 날의 길로 뒷걸음질 하는 열차
그날과 꼭 닮아 있네요
그대를 처음 본 그 길
연민의 얼룩 모두 씻겨나간
부딪히는 우산들까지
어딘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얼굴이 그린 굳은 표정
비에 젖고 있는 가죽 장갑
낯이 익어요 저 유리창 너머
유리창에 앉은 그녀를 알아요
조그만 손짓 가운데론 금세
새하얀 모자 아래 감춰진 얼굴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난 물방울,
눈 덮인 밤으로 흘러가는 열차
낯이 익어요 저 유리창 너머
유리창에 앉은 그녀를 알아요
그를 사랑한 그녀는 바라보고 있네요
슬픔으로 쌓은 집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난 물방울,
눈 덮인 밤으로 흘러가는 열차
어느 신사가 들려준
네 가지 슬픈 이야기보다도
더 비극적인 먹구름을 띄운
낯선 그에게서 느껴지던 향수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나는 기억
그 날의 길로 뒷걸음질 하는 열차
그날과 꼭 닮아 있네요
그대를 처음 본 그 길
연민의 얼룩 모두 씻겨나간
부딪히는 우산들까지
어딘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얼굴이 그린 굳은 표정
비에 젖고 있는 가죽 장갑
낯이 익어요 저 유리창 너머
유리창에 앉은 그녀를 알아요
조그만 손짓 가운데론 금세
새하얀 모자 아래 감춰진 얼굴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난 물방울,
눈 덮인 밤으로 흘러가는 열차
낯이 익어요 저 유리창 너머
유리창에 앉은 그녀를 알아요
그를 사랑한 그녀는 바라보고 있네요
슬픔으로 쌓은 집이 타들어가는 모습을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난 물방울,
눈 덮인 밤으로 흘러가는 열차
어느 신사가 들려준
네 가지 슬픈 이야기보다도
더 비극적인 먹구름을 띄운
낯선 그에게서 느껴지던 향수
그대가 숨어든 조명 빛 안개에
손끝으로 몰래 적은 글자 사이 눈 마주치면
그 두 뺨에 피어나는 기억
그 날의 길로 뒷걸음질 하는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