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레이브를 아십니까?
레이브 중에서도 90년도 말에 Daft Punk – Alive 1997 이런 앨범에 있는 그런 소리들이요.
♫ (키라라가 이해한 레이브 예시)
이렇게 드럼 머신 하나랑 MS20 같은 신디사이저 하나 가지고, 되게 멋있는 이런 락 적이기도 하고, 이런 느낌을 아무튼 레이브라고 해 보겠습니다.
제가 파악한 이런 레이브 음악의 특징은, 드럼 머신 소리 위에 어떤 한 마디 또는 두 마리 정도 되는 간결한 루프가 많은 모듈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변조되어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어우 시끄러워
이 음악의 시작은 레이브였고요. 그래서 레이브를 만들기 위해서 간단한 리프부터 시작을 했죠.
이런 리프가 나왔고요.
♫ (리프)
여기다가 모듈레이션도 하고 디스토션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해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 (여러)
♫ (가지)
♫ (모습)
그리고 곡을 전개를 하다 보면 다른 소리들도 많이 필요하게 되고요.
♫ (의)
♫ (리프)
그리고 드럼 머신은 아니지만, 제가 열심히 공들여서 찍은 비트들을 이 위에 얹으면,
♫ (콘트라스트)
뭐 이런 게 되었더라라는 이야기이고요.
저는 이 음악은 아주 시끄러운 음악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끄러운 음악을 만들고 보니까 갑자기 확 조용해져 보고 싶기도 하고 그때 누군가의 랩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죠.
♫ (언텔)
언텔 씨를 만나게 된 것은 스월비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월비의 친구였던 것 같더라고요.
♫ (언텔)
음악의 중간에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의 래퍼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고, 언텔이 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 (언텔)
재밌는 건 가사였습니다. 저는 랩음악의 정서에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어서 가사의 내용 같은 경우에는 한번 자유롭게 언텔에게 맡겨 보았는데요.
가사를 쓴 내용이 어떤 뭐 클럽 이야기, 어떤 허세에 대한 이야기, 그런 거를 써준 걸 들었을 때 ‘제가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라고 생각을 했어요.
♫ (언텔)
쓸 수 없는 것도 맞고, 제가 쓰고 싶은 내용도 아니었는데, 그게 이 음악에 묻어 있으니까 너무 대비가 돼서 그 대비가 재밌다고 느꼈어요.
음악에서도 어떤 분위기를 환기하는 그 대비라는 면이 있었고, 가사에서도 저라는 사람과 언텔라는 사람의 그 대비가 뭔가 재밌다고 느껴져서 곡 제목을 콘트라스트라고 하게 되었던 거죠.
힙합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궁금증과 동경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들의 크루 문화 이런 것도 되게 부럽다고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고 있었고요.
그들과 저도 어울려서 조금 힙한 이미지를 빨아먹고 싶었던 저의 얌체 같은 생각이 있었는데요.
언텔이 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언텔은 아주 나이스한 청년이었습니다.
음악을 정말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었고요.
계속 어울려서 놀고 싶은데 이 나이 많은 전자 음악가를 껴줄지 모르겠습니다.
♫ (언텔)
♫ (화성진행)
그 외에 리프 중심의 라우드한 음악이 나오다가 갑자기 중간에 감성적인 화성 진행이 나오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전자음악가인 일본의 신이치 오사와, Mondo Grosso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람이죠.
그 사람의 2000년대 후반의 작업들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언텔 나랑 음악 또 하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여러분 레이브를 아십니까?
레이브 중에서도 90년도 말에 Daft Punk – Alive 1997 이런 앨범에 있는 그런 소리들이요.
♫ (키라라가 이해한 레이브 예시)
이렇게 드럼 머신 하나랑 MS20 같은 신디사이저 하나 가지고, 되게 멋있는 이런 락 적이기도 하고, 이런 느낌을 아무튼 레이브라고 해 보겠습니다.
제가 파악한 이런 레이브 음악의 특징은, 드럼 머신 소리 위에 어떤 한 마디 또는 두 마리 정도 되는 간결한 루프가 많은 모듈레이션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변조되어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어우 시끄러워
이 음악의 시작은 레이브였고요. 그래서 레이브를 만들기 위해서 간단한 리프부터 시작을 했죠.
이런 리프가 나왔고요.
♫ (리프)
여기다가 모듈레이션도 하고 디스토션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해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 (여러)
♫ (가지)
♫ (모습)
그리고 곡을 전개를 하다 보면 다른 소리들도 많이 필요하게 되고요.
♫ (의)
♫ (리프)
그리고 드럼 머신은 아니지만, 제가 열심히 공들여서 찍은 비트들을 이 위에 얹으면,
♫ (콘트라스트)
뭐 이런 게 되었더라라는 이야기이고요.
저는 이 음악은 아주 시끄러운 음악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끄러운 음악을 만들고 보니까 갑자기 확 조용해져 보고 싶기도 하고 그때 누군가의 랩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죠.
♫ (언텔)
언텔 씨를 만나게 된 것은 스월비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스월비의 친구였던 것 같더라고요.
♫ (언텔)
음악의 중간에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의 래퍼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고, 언텔이 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 (언텔)
재밌는 건 가사였습니다. 저는 랩음악의 정서에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어서 가사의 내용 같은 경우에는 한번 자유롭게 언텔에게 맡겨 보았는데요.
가사를 쓴 내용이 어떤 뭐 클럽 이야기, 어떤 허세에 대한 이야기, 그런 거를 써준 걸 들었을 때 ‘제가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라고 생각을 했어요.
♫ (언텔)
쓸 수 없는 것도 맞고, 제가 쓰고 싶은 내용도 아니었는데, 그게 이 음악에 묻어 있으니까 너무 대비가 돼서 그 대비가 재밌다고 느꼈어요.
음악에서도 어떤 분위기를 환기하는 그 대비라는 면이 있었고, 가사에서도 저라는 사람과 언텔라는 사람의 그 대비가 뭔가 재밌다고 느껴져서 곡 제목을 콘트라스트라고 하게 되었던 거죠.
힙합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궁금증과 동경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들의 크루 문화 이런 것도 되게 부럽다고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고 있었고요.
그들과 저도 어울려서 조금 힙한 이미지를 빨아먹고 싶었던 저의 얌체 같은 생각이 있었는데요.
언텔이 그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언텔은 아주 나이스한 청년이었습니다.
음악을 정말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었고요.
계속 어울려서 놀고 싶은데 이 나이 많은 전자 음악가를 껴줄지 모르겠습니다.
♫ (언텔)
♫ (화성진행)
그 외에 리프 중심의 라우드한 음악이 나오다가 갑자기 중간에 감성적인 화성 진행이 나오는 것은 제가 좋아하는 전자음악가인 일본의 신이치 오사와, Mondo Grosso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람이죠.
그 사람의 2000년대 후반의 작업들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언텔 나랑 음악 또 하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