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낡으면
골동품이 될 줄 알았다
옛날 물건들을
버리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
골동품이 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세상에는
이미 똑같은 물건이
넘쳐났고
수집가들은
관리가 잘된
최상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내가 가진 것은
버릴 시기를 놓쳐버린
낡은 무언가였다
사람도 그렇다
마냥 늙는다고
숙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늙어버린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속이 텅 비어버린
겉만 사람인 사람
속을 채우자
골동품이 될 수 있게
속을 꽉 채워
사람 자체가
고전이 될 수 있게
나이가 들어버린
노인이 아니라
노공이 될 수 있게
마냥 낡으면
골동품이 될 줄 알았다
옛날 물건들을
버리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
골동품이 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세상에는
이미 똑같은 물건이
넘쳐났고
수집가들은
관리가 잘된
최상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내가 가진 것은
버릴 시기를 놓쳐버린
낡은 무언가였다
사람도 그렇다
마냥 늙는다고
숙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늙어버린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속이 텅 비어버린
겉만 사람인 사람
속을 채우자
골동품이 될 수 있게
속을 꽉 채워
사람 자체가
고전이 될 수 있게
나이가 들어버린
노인이 아니라
노공이 될 수 있게
마냥 낡으면
골동품이 될 줄 알았다
옛날 물건들을
버리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
골동품이 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세상에는
이미 똑같은 물건이
넘쳐났고
수집가들은
관리가 잘된
최상품을 보관하고 있었다
내가 가진 것은
버릴 시기를 놓쳐버린
낡은 무언가였다
사람도 그렇다
마냥 늙는다고
숙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늙어버린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속이 텅 비어버린
겉만 사람인 사람
속을 채우자
골동품이 될 수 있게
속을 꽉 채워
사람 자체가
고전이 될 수 있게
나이가 들어버린
노인이 아니라
노공이 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