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혼탁해
거리에 나설 때
가면을 써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의 가면을 써
누가 말을 걸어도
못 듣게
귀를 막아
시선은 앞만 봐
눈이 마주치면
분명 귀찮게 할 거야
도를 믿지 않고
종교도 믿지 않고
스티커도 안 붙일 거야
번호도 안 줄 거고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어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게
도도하게 걸어야 해
그래도 예외는 있어
순수한 존재를
만났을 때는
나로 돌아와
어린아이를 만났을 때는
가면을 벗어
나도 순수하게 다가가
나도 속은 아직 어리니깐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었어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었어
세상은 혼탁해
거리에 나설 때
가면을 써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의 가면을 써
누가 말을 걸어도
못 듣게
귀를 막아
시선은 앞만 봐
눈이 마주치면
분명 귀찮게 할 거야
도를 믿지 않고
종교도 믿지 않고
스티커도 안 붙일 거야
번호도 안 줄 거고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어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게
도도하게 걸어야 해
그래도 예외는 있어
순수한 존재를
만났을 때는
나로 돌아와
어린아이를 만났을 때는
가면을 벗어
나도 순수하게 다가가
나도 속은 아직 어리니깐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었어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었어
세상은 혼탁해
거리에 나설 때
가면을 써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의 가면을 써
누가 말을 걸어도
못 듣게
귀를 막아
시선은 앞만 봐
눈이 마주치면
분명 귀찮게 할 거야
도를 믿지 않고
종교도 믿지 않고
스티커도 안 붙일 거야
번호도 안 줄 거고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어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게
도도하게 걸어야 해
그래도 예외는 있어
순수한 존재를
만났을 때는
나로 돌아와
어린아이를 만났을 때는
가면을 벗어
나도 순수하게 다가가
나도 속은 아직 어리니깐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었어
세상이 나를
도도하게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