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O (무토), 입과손스튜디오 앨범 : 두 개의 눈
작곡 : ZEZE, 박우재
편곡 : ZEZE, 박우재, 이승희, 이향하
<중모리>
날이 차차 밝아오니
주인 불려서 하례 닦고
행장을 챙겨지고
황성길을 올라간다.
주막 밖을 나서더니
그래도 생각이 나서
맹서 헌말 간곳 없고
뺑덕이네를 부르는디,
그 자리으 퍼썩 주저 앉더니,
뺑덕이네야! 뺑덕이네.
예끼 천하 몹쓸년아!
니 그럴 줄 내 몰랐다.
황성 천리 먼, 먼 길을
어이 찾어가잔 말이냐?
내가 눈이 있거드면,
앞에는 무슨 산이 있고,
길은 어디로 행허는지
분별하여 갈 것인디,
지척 분별을 못허는 병신이
어이 찾어서 가잔 말이냐?
새만 푸르르르르르
날아가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바람만 우루루루루루루 불어도
뺑덕이넨가 부르는구나.
뺑덕이네야!
모지고도 야속헌 년.
눈 뜬 가장 배반키도
사람치고는 못 헐 텐디,
눈 어두운 날 버리고
네가 무엇이 잘 될소냐!
새 서방 따러서 잘 가거라.
<중중모리>
더듬 더듬 올라갈 제
이 때는 어느 땐고
오뉴월 한더위라
태양은 불같은디
비지땀을 흘리면서
한곳을 당도허니
백석청탄 맑은 물이흐르는 소리 들린다.
심봉사 거동보소
물소리 듣더니 반긴다.
얼씨구나 반갑다.
유월염천 더운 날
청파유수 목욕을 허면
서룬마음도 잊을테요,
맑은 정신이 돌아올 것이니
얼씨구나 반갑다.
의관 의복을 벗어놓고
물에가 풍덩 들어서
에- 시원허고 장히좋다.
물 한주먹을 덤벅 쥐여
양치질도 허여보고,
또 한주먹 덤벅 쥐여서
가슴도 훨훨 문지르며
에- 시원허고 장히좋다.
삼각산 올라선들
이어서 시원허며,
동해수를 다 마신들
이어서 시원헐끄나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네
툼벙 툼벙 노닌다.
<중모리>
날이 차차 밝아오니
주인 불려서 하례 닦고
행장을 챙겨지고
황성길을 올라간다.
주막 밖을 나서더니
그래도 생각이 나서
맹서 헌말 간곳 없고
뺑덕이네를 부르는디,
그 자리으 퍼썩 주저 앉더니,
뺑덕이네야! 뺑덕이네.
예끼 천하 몹쓸년아!
니 그럴 줄 내 몰랐다.
황성 천리 먼, 먼 길을
어이 찾어가잔 말이냐?
내가 눈이 있거드면,
앞에는 무슨 산이 있고,
길은 어디로 행허는지
분별하여 갈 것인디,
지척 분별을 못허는 병신이
어이 찾어서 가잔 말이냐?
새만 푸르르르르르
날아가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바람만 우루루루루루루 불어도
뺑덕이넨가 부르는구나.
뺑덕이네야!
모지고도 야속헌 년.
눈 뜬 가장 배반키도
사람치고는 못 헐 텐디,
눈 어두운 날 버리고
네가 무엇이 잘 될소냐!
새 서방 따러서 잘 가거라.
<중중모리>
더듬 더듬 올라갈 제
이 때는 어느 땐고
오뉴월 한더위라
태양은 불같은디
비지땀을 흘리면서
한곳을 당도허니
백석청탄 맑은 물이흐르는 소리 들린다.
심봉사 거동보소
물소리 듣더니 반긴다.
얼씨구나 반갑다.
유월염천 더운 날
청파유수 목욕을 허면
서룬마음도 잊을테요,
맑은 정신이 돌아올 것이니
얼씨구나 반갑다.
의관 의복을 벗어놓고
물에가 풍덩 들어서
에- 시원허고 장히좋다.
물 한주먹을 덤벅 쥐여
양치질도 허여보고,
또 한주먹 덤벅 쥐여서
가슴도 훨훨 문지르며
에- 시원허고 장히좋다.
삼각산 올라선들
이어서 시원허며,
동해수를 다 마신들
이어서 시원헐끄나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네
툼벙 툼벙 노닌다.
<중모리>
날이 차차 밝아오니
주인 불려서 하례 닦고
행장을 챙겨지고
황성길을 올라간다.
주막 밖을 나서더니
그래도 생각이 나서
맹서 헌말 간곳 없고
뺑덕이네를 부르는디,
그 자리으 퍼썩 주저 앉더니,
뺑덕이네야! 뺑덕이네.
예끼 천하 몹쓸년아!
니 그럴 줄 내 몰랐다.
황성 천리 먼, 먼 길을
어이 찾어가잔 말이냐?
내가 눈이 있거드면,
앞에는 무슨 산이 있고,
길은 어디로 행허는지
분별하여 갈 것인디,
지척 분별을 못허는 병신이
어이 찾어서 가잔 말이냐?
새만 푸르르르르르
날아가도 뺑덕이넨가 의심을 허고,
바람만 우루루루루루루 불어도
뺑덕이넨가 부르는구나.
뺑덕이네야!
모지고도 야속헌 년.
눈 뜬 가장 배반키도
사람치고는 못 헐 텐디,
눈 어두운 날 버리고
네가 무엇이 잘 될소냐!
새 서방 따러서 잘 가거라.
<중중모리>
더듬 더듬 올라갈 제
이 때는 어느 땐고
오뉴월 한더위라
태양은 불같은디
비지땀을 흘리면서
한곳을 당도허니
백석청탄 맑은 물이흐르는 소리 들린다.
심봉사 거동보소
물소리 듣더니 반긴다.
얼씨구나 반갑다.
유월염천 더운 날
청파유수 목욕을 허면
서룬마음도 잊을테요,
맑은 정신이 돌아올 것이니
얼씨구나 반갑다.
의관 의복을 벗어놓고
물에가 풍덩 들어서
에- 시원허고 장히좋다.
물 한주먹을 덤벅 쥐여
양치질도 허여보고,
또 한주먹 덤벅 쥐여서
가슴도 훨훨 문지르며
에- 시원허고 장히좋다.
삼각산 올라선들
이어서 시원허며,
동해수를 다 마신들
이어서 시원헐끄나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네
툼벙 툼벙 노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