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간에 사는 작은 강아지 보리입니다
우리 오빠 이름은 쌀이 아니고 희수구요
모두가 나를 아는 척하네요
나는 당신들이 누군지 모르는데
통 알 수 없는 한자어를 늘어놓곤
또 이해 못 할 지루한 얘기나 해요 (마하반야바라밀다)
다 모르겠고 그냥 좀 집에 가고 싶다
나무아미타불
그 소리가
너무 지겨운걸
너무너무나지겨워
나무아미타불
내 울음은 그곳 까진 닿지 않나 봐요
하루 종일 기다려요
못 알아듣는 듯해도
다 듣고 있는 걸요
아무 문제 없는데
왜 이리 괴롭죠
탓하고 싶어도 탓할 수 없네요
결국 이것도 내 업보인가요
자꾸 화살이 내게로 향해요
이조차 잘못이란 것도 알아요
이런 난 다음 생에도
인간은 될 수 없겠죠
내게도 죄가 없다 해주세요
당신만 믿으면 극락왕생이라구요
내게도 죄가 없다 해주세요
해주세요
나는 절간에 사는 강아지 보리가 아니에요
나는 절간에 사는 작은 강아지 보리입니다
우리 오빠 이름은 쌀이 아니고 희수구요
모두가 나를 아는 척하네요
나는 당신들이 누군지 모르는데
통 알 수 없는 한자어를 늘어놓곤
또 이해 못 할 지루한 얘기나 해요 (마하반야바라밀다)
다 모르겠고 그냥 좀 집에 가고 싶다
나무아미타불
그 소리가
너무 지겨운걸
너무너무나지겨워
나무아미타불
내 울음은 그곳 까진 닿지 않나 봐요
하루 종일 기다려요
못 알아듣는 듯해도
다 듣고 있는 걸요
아무 문제 없는데
왜 이리 괴롭죠
탓하고 싶어도 탓할 수 없네요
결국 이것도 내 업보인가요
자꾸 화살이 내게로 향해요
이조차 잘못이란 것도 알아요
이런 난 다음 생에도
인간은 될 수 없겠죠
내게도 죄가 없다 해주세요
당신만 믿으면 극락왕생이라구요
내게도 죄가 없다 해주세요
해주세요
나는 절간에 사는 강아지 보리가 아니에요
나는 절간에 사는 작은 강아지 보리입니다
우리 오빠 이름은 쌀이 아니고 희수구요
모두가 나를 아는 척하네요
나는 당신들이 누군지 모르는데
통 알 수 없는 한자어를 늘어놓곤
또 이해 못 할 지루한 얘기나 해요 (마하반야바라밀다)
다 모르겠고 그냥 좀 집에 가고 싶다
나무아미타불
그 소리가
너무 지겨운걸
너무너무나지겨워
나무아미타불
내 울음은 그곳 까진 닿지 않나 봐요
하루 종일 기다려요
못 알아듣는 듯해도
다 듣고 있는 걸요
아무 문제 없는데
왜 이리 괴롭죠
탓하고 싶어도 탓할 수 없네요
결국 이것도 내 업보인가요
자꾸 화살이 내게로 향해요
이조차 잘못이란 것도 알아요
이런 난 다음 생에도
인간은 될 수 없겠죠
내게도 죄가 없다 해주세요
당신만 믿으면 극락왕생이라구요
내게도 죄가 없다 해주세요
해주세요
나는 절간에 사는 강아지 보리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