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밤이라면 그대는 긴 하루 되어
기다림과 나란히 되돌아오고
내가 낮이라면 그대는 그늘에 앉아
한가로이 노을을 기다리네
그대는 어둔 눈을 반짝이네
그대는 사라지네
그대는 아 두 눈을 가리고 와
그대는
내가 밤이라면 내가 낮이라면
내가 노래라면 섬이라면
너가 섬이라서 그대는 빈 섬이라서
닿을 듯이 가라앉듯이
너가 노래라서 그대는 긴 노래라서
맴돌기만(외우기만) 부르기만
그대는 어둔 눈을 반짝이네
그대는 사라지네
그대는 아 두 눈을 가리고 와
그대는
내가 밤이라면 그대는 긴 하루 되어
기다림과 나란히 되돌아오고
내가 낮이라면 그대는 그늘에 앉아
한가로이 노을을 기다리네
그대는 어둔 눈을 반짝이네
그대는 사라지네
그대는 아 두 눈을 가리고 와
그대는
내가 밤이라면 내가 낮이라면
내가 노래라면 섬이라면
너가 섬이라서 그대는 빈 섬이라서
닿을 듯이 가라앉듯이
너가 노래라서 그대는 긴 노래라서
맴돌기만(외우기만) 부르기만
그대는 어둔 눈을 반짝이네
그대는 사라지네
그대는 아 두 눈을 가리고 와
그대는
내가 밤이라면 그대는 긴 하루 되어
기다림과 나란히 되돌아오고
내가 낮이라면 그대는 그늘에 앉아
한가로이 노을을 기다리네
그대는 어둔 눈을 반짝이네
그대는 사라지네
그대는 아 두 눈을 가리고 와
그대는
내가 밤이라면 내가 낮이라면
내가 노래라면 섬이라면
너가 섬이라서 그대는 빈 섬이라서
닿을 듯이 가라앉듯이
너가 노래라서 그대는 긴 노래라서
맴돌기만(외우기만) 부르기만
그대는 어둔 눈을 반짝이네
그대는 사라지네
그대는 아 두 눈을 가리고 와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