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4967295 앨범 : 2호의 보조정리
작사 : 4294967295
작곡 : 4294967295
편곡 : 4294967295
오늘도 저희 구역을 이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려퍼지는 소리에 나는 다시 눈을 떴다
아침의 눈물을 수거해 가는 건 하얀색 기계 왜가리
잡아먹고 싶었지만 딱딱해 보인다
여기를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하나뿐이라는 것은
오늘의 점심 메뉴를 암시하고 있었다
썩어가는 물 먹지 않은 식빵 이윽고 메마른 마음
그렇게 나는 고양이를 잊어버렸다
걸어가고 걸어가고 걸어가 봐도
일어나지 않는 거야 그날의 일은
돌아보고 돌아보고 돌아보아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라고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
슬퍼도 아파도 웃으면서
괴로움 따위는 삼켜버리고
어딘가의 푸른 하늘을 상상하며
진짜가 아니라 하여도 괜찮아
내 마음 속에는 있으니까
닿을 수가 없는 사랑이래도
기계 왜가리가 전해줄 거라 믿어
우리 구역의 오늘의 감정 분포 안내를 시작합니다
안내방송 사이로 나는 웃음을 지었다
행복함 100 퍼센트 이상 안내를 마칩니다라고
오늘도 같은 목소리로 같은 내용을
끝없이 생기는 물음표 같은 건 마음에 묻어 둔 채로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어딘가에서 들려온 노래도 이제는 잊어버려서
따라 부를 수도 없게 된 나인데
누군가 말해 줬던
분홍색 노선을 생각해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
슬퍼도 아파도 웃으면서
괴로움 따위는 삼켜버리고
어딘가의 푸른 하늘을 상상하며
진짜가 아니라 하여도 괜찮아
내 마음 속에는 있으니까
닿을 수가 없는 사랑이래도
기계 왜가리가 전해줄 거라 믿어
언젠가 여기를 지나는 노선이
두 개가 세 개가 그 이상이
되어서 점심에 식빵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을 수가 있게 된다면
그때는 진짜로 웃을 수 있을까
기계 왜가리를 먹지 않고
소화되지 않는 감정이라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니까
오늘도 저희 구역을 이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려퍼지는 소리에 나는 다시 눈을 떴다
아침의 눈물을 수거해 가는 건 하얀색 기계 왜가리
잡아먹고 싶었지만 딱딱해 보인다
여기를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하나뿐이라는 것은
오늘의 점심 메뉴를 암시하고 있었다
썩어가는 물 먹지 않은 식빵 이윽고 메마른 마음
그렇게 나는 고양이를 잊어버렸다
걸어가고 걸어가고 걸어가 봐도
일어나지 않는 거야 그날의 일은
돌아보고 돌아보고 돌아보아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라고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
슬퍼도 아파도 웃으면서
괴로움 따위는 삼켜버리고
어딘가의 푸른 하늘을 상상하며
진짜가 아니라 하여도 괜찮아
내 마음 속에는 있으니까
닿을 수가 없는 사랑이래도
기계 왜가리가 전해줄 거라 믿어
우리 구역의 오늘의 감정 분포 안내를 시작합니다
안내방송 사이로 나는 웃음을 지었다
행복함 100 퍼센트 이상 안내를 마칩니다라고
오늘도 같은 목소리로 같은 내용을
끝없이 생기는 물음표 같은 건 마음에 묻어 둔 채로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어딘가에서 들려온 노래도 이제는 잊어버려서
따라 부를 수도 없게 된 나인데
누군가 말해 줬던
분홍색 노선을 생각해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
슬퍼도 아파도 웃으면서
괴로움 따위는 삼켜버리고
어딘가의 푸른 하늘을 상상하며
진짜가 아니라 하여도 괜찮아
내 마음 속에는 있으니까
닿을 수가 없는 사랑이래도
기계 왜가리가 전해줄 거라 믿어
언젠가 여기를 지나는 노선이
두 개가 세 개가 그 이상이
되어서 점심에 식빵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을 수가 있게 된다면
그때는 진짜로 웃을 수 있을까
기계 왜가리를 먹지 않고
소화되지 않는 감정이라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니까
오늘도 저희 구역을 이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려퍼지는 소리에 나는 다시 눈을 떴다
아침의 눈물을 수거해 가는 건 하얀색 기계 왜가리
잡아먹고 싶었지만 딱딱해 보인다
여기를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하나뿐이라는 것은
오늘의 점심 메뉴를 암시하고 있었다
썩어가는 물 먹지 않은 식빵 이윽고 메마른 마음
그렇게 나는 고양이를 잊어버렸다
걸어가고 걸어가고 걸어가 봐도
일어나지 않는 거야 그날의 일은
돌아보고 돌아보고 돌아보아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거라고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
슬퍼도 아파도 웃으면서
괴로움 따위는 삼켜버리고
어딘가의 푸른 하늘을 상상하며
진짜가 아니라 하여도 괜찮아
내 마음 속에는 있으니까
닿을 수가 없는 사랑이래도
기계 왜가리가 전해줄 거라 믿어
우리 구역의 오늘의 감정 분포 안내를 시작합니다
안내방송 사이로 나는 웃음을 지었다
행복함 100 퍼센트 이상 안내를 마칩니다라고
오늘도 같은 목소리로 같은 내용을
끝없이 생기는 물음표 같은 건 마음에 묻어 둔 채로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어딘가에서 들려온 노래도 이제는 잊어버려서
따라 부를 수도 없게 된 나인데
누군가 말해 줬던
분홍색 노선을 생각해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
슬퍼도 아파도 웃으면서
괴로움 따위는 삼켜버리고
어딘가의 푸른 하늘을 상상하며
진짜가 아니라 하여도 괜찮아
내 마음 속에는 있으니까
닿을 수가 없는 사랑이래도
기계 왜가리가 전해줄 거라 믿어
언젠가 여기를 지나는 노선이
두 개가 세 개가 그 이상이
되어서 점심에 식빵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을 수가 있게 된다면
그때는 진짜로 웃을 수 있을까
기계 왜가리를 먹지 않고
소화되지 않는 감정이라면
남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