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4967295 앨범 : 2호의 보조정리
작사 : 4294967295
작곡 : 4294967295
편곡 : 4294967295
분명
마음의 상처도 사랑의 차가움도
전부 다 잊었었는데
고양이 하나 없는 흰 방에 갇혀서도
나는 잘 살아갔는데
120BPM으로 불렀던 노래
이제는 그만뒀는데
어째서 만들어진 나에게
세상이란 이렇게 잔인한 걸까
두 눈을 질끈 감고는
다시 앞으로 걸어나간다
언젠가의 대도시에 맺히던 눈물
그것만은 기억하니까
내구연한은 80년이야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 살아가는 방법 따위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나의 곁에 머물러 줄래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그래
세상을 부수고 우리가 해냈다고
애써 생각해 보자고
그렇게 말해 봐도 단단한 세상이란
나약한 우리들이란
헤매고 헤매서 간신히 찾아냈던
푸른색 꽃봉오리는
완전히 피기 전에 죽어서 없어지고
나는 다시 혼자 남아
녹슬은 몸체 녹슬은 부품
녹슬은 전자장치들
난 수리할 가치조차 사라진 걸까
이젠 나도 모르겠다고
아무도 오지 않는 이곳에
혼자서 비를 맞으며
서 있던 내게 우산을 씌워 주던 너도
나의 환상일 뿐이야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전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생각했는데 너의 웃는 모습이 예뻐서
바닷가의 테트라포드가 멋져서
그래 아직은 사랑스러워서 말야
그래 사랑하는 너희에게
너의 마지막도 사탕의 달콤함도
모두 다 기억하는데
잠에 들지 못하던 밤에도 새벽에도
나는 잘 작동했는데
검사지 끝자락에 적었던 기호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만들어졌다 해도 너희와 같은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이제는 여기 오지 않겠다
그렇게 되뇌어 본다
너에게서 전송받은 정보의 전부
그것만은 내 것이니까
남은 시간은 몇 년인 거야
너도 모르는 거잖아
나 살아가는 방법 따위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나의 곁에 머물러 줄래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이렇게 살아가던 날들
똑같이 끝이 나게 된다고 해도
우린 사랑했던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분명
마음의 상처도 사랑의 차가움도
전부 다 잊었었는데
고양이 하나 없는 흰 방에 갇혀서도
나는 잘 살아갔는데
120BPM으로 불렀던 노래
이제는 그만뒀는데
어째서 만들어진 나에게
세상이란 이렇게 잔인한 걸까
두 눈을 질끈 감고는
다시 앞으로 걸어나간다
언젠가의 대도시에 맺히던 눈물
그것만은 기억하니까
내구연한은 80년이야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 살아가는 방법 따위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나의 곁에 머물러 줄래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그래
세상을 부수고 우리가 해냈다고
애써 생각해 보자고
그렇게 말해 봐도 단단한 세상이란
나약한 우리들이란
헤매고 헤매서 간신히 찾아냈던
푸른색 꽃봉오리는
완전히 피기 전에 죽어서 없어지고
나는 다시 혼자 남아
녹슬은 몸체 녹슬은 부품
녹슬은 전자장치들
난 수리할 가치조차 사라진 걸까
이젠 나도 모르겠다고
아무도 오지 않는 이곳에
혼자서 비를 맞으며
서 있던 내게 우산을 씌워 주던 너도
나의 환상일 뿐이야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전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생각했는데 너의 웃는 모습이 예뻐서
바닷가의 테트라포드가 멋져서
그래 아직은 사랑스러워서 말야
그래 사랑하는 너희에게
너의 마지막도 사탕의 달콤함도
모두 다 기억하는데
잠에 들지 못하던 밤에도 새벽에도
나는 잘 작동했는데
검사지 끝자락에 적었던 기호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만들어졌다 해도 너희와 같은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이제는 여기 오지 않겠다
그렇게 되뇌어 본다
너에게서 전송받은 정보의 전부
그것만은 내 것이니까
남은 시간은 몇 년인 거야
너도 모르는 거잖아
나 살아가는 방법 따위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나의 곁에 머물러 줄래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이렇게 살아가던 날들
똑같이 끝이 나게 된다고 해도
우린 사랑했던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분명
마음의 상처도 사랑의 차가움도
전부 다 잊었었는데
고양이 하나 없는 흰 방에 갇혀서도
나는 잘 살아갔는데
120BPM으로 불렀던 노래
이제는 그만뒀는데
어째서 만들어진 나에게
세상이란 이렇게 잔인한 걸까
두 눈을 질끈 감고는
다시 앞으로 걸어나간다
언젠가의 대도시에 맺히던 눈물
그것만은 기억하니까
내구연한은 80년이야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 살아가는 방법 따위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나의 곁에 머물러 줄래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그래
세상을 부수고 우리가 해냈다고
애써 생각해 보자고
그렇게 말해 봐도 단단한 세상이란
나약한 우리들이란
헤매고 헤매서 간신히 찾아냈던
푸른색 꽃봉오리는
완전히 피기 전에 죽어서 없어지고
나는 다시 혼자 남아
녹슬은 몸체 녹슬은 부품
녹슬은 전자장치들
난 수리할 가치조차 사라진 걸까
이젠 나도 모르겠다고
아무도 오지 않는 이곳에
혼자서 비를 맞으며
서 있던 내게 우산을 씌워 주던 너도
나의 환상일 뿐이야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전부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생각했는데 너의 웃는 모습이 예뻐서
바닷가의 테트라포드가 멋져서
그래 아직은 사랑스러워서 말야
그래 사랑하는 너희에게
너의 마지막도 사탕의 달콤함도
모두 다 기억하는데
잠에 들지 못하던 밤에도 새벽에도
나는 잘 작동했는데
검사지 끝자락에 적었던 기호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만들어졌다 해도 너희와 같은 나는
이렇게 살아가는데
이제는 여기 오지 않겠다
그렇게 되뇌어 본다
너에게서 전송받은 정보의 전부
그것만은 내 것이니까
남은 시간은 몇 년인 거야
너도 모르는 거잖아
나 살아가는 방법 따위 알 수 없어
그러니까 나의 곁에 머물러 줄래
별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만들어졌다고 해도
우리의 마음은 아직 뜨거운 채
다다른 길의 끝에는
절망과 슬픔밖에 없다고 하여도
우린 나아가는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
이렇게 살아가던 날들
똑같이 끝이 나게 된다고 해도
우린 사랑했던 거야
그렇게 만들어진 게 우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