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납세자이신 우리 아버지
무료 주차 혜택을 새로 받았지
천호동 공원에 나뒹구는 바둑알
생각보다 적은 주차 칸에
주차 못 해 바보라
Airforce 1 보관 위해 사용됐던 사물함
다 좋아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고
젖은 스니커
질척이던 스피커
Low frequency
더러운 음악은 짖어
What You a native speaker
그럼 알아들어야지
여긴 원래 파이로트 realm
같은 노래 18년에 천호동
싹 다 밀린 환락가
못 고쳤지 버릇도
서울시는 기회를 줬지
갱생할 기회
벤치에 한량처럼 앉아 있던 나를 보네
스무 살 되고 봄에
다시 돌아왔던 고향
이삿날에 방문했던 노포
가건물은 조악
아주머니 손 투박
내 귀에 꽂힌 투팍
4월달 봄에 가로수 사쿠라
암사동엔 왜 벚꽃이 많아
이해 안 된 내게 들린 건
택시 아저씨의 얘기만
술 못한다는 말 그리고
손이 곱대 내가
끊어버린 군번줄 공원 앞
차 타고 부대 복귀하기 전날
공원을 산책했지 자유롭던 햇빛
그게 벌써 4년 전이라니 제길
그 애는 박수쳐 줬지
내가 담백하게 뱉을 때
그래도 난 곡에서 쓸데없이 자랑했지
오늘도 천호동 공원 그곳에서
정신 사납게 혼자 왔다 갔다 했어
몇 년간 변한 게 없는 건 나뿐이라서
어디에서나 난 들어누울 준비 됐어
굳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지
마치 배부르고 등 따신
집이 있다고 믿었기에 또
같은 사람들 가끔 마주치지 길에서
어제와 같은 차림
여기 주민 어디에서 봤던가
많던 말들 들리지
내가 귀를 막든 말든
아침의 경적처럼 모두 참고 살아
바뀐 삶을 꿈꾸지만 현실과
지루한 곳에 위치시켜 던져두지 막
조형물은 편의와 멀어진 태세
오후쯤의 햇빛
일그러진 데생
폐병 날 것 같은 사람
내 친구로 뒀네
Wavin' hand
그림자가 내 근처에 퍼래
그댄 눈치 없거든
내 곁에서 떠나오
버스보단 검은 택시를 타고
림은 그 애가 쏜 공을 튕겨 자꾸
승부욕이 전부 사라지는 광경
여길 지나친 그 애처럼 널 잊어가며 살죠
군에서 우연찮게 들었던 회복 탄력성
이런 상태의 내겐 전혀 도움 안 돼서
모범 납세자이신 우리 아버지
무료 주차 혜택을 새로 받았지
천호동 공원에 나뒹구는 바둑알
생각보다 적은 주차 칸에
주차 못 해 바보라
Airforce 1 보관 위해 사용됐던 사물함
다 좋아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고
젖은 스니커
질척이던 스피커
Low frequency
더러운 음악은 짖어
What You a native speaker
그럼 알아들어야지
여긴 원래 파이로트 realm
같은 노래 18년에 천호동
싹 다 밀린 환락가
못 고쳤지 버릇도
서울시는 기회를 줬지
갱생할 기회
벤치에 한량처럼 앉아 있던 나를 보네
스무 살 되고 봄에
다시 돌아왔던 고향
이삿날에 방문했던 노포
가건물은 조악
아주머니 손 투박
내 귀에 꽂힌 투팍
4월달 봄에 가로수 사쿠라
암사동엔 왜 벚꽃이 많아
이해 안 된 내게 들린 건
택시 아저씨의 얘기만
술 못한다는 말 그리고
손이 곱대 내가
끊어버린 군번줄 공원 앞
차 타고 부대 복귀하기 전날
공원을 산책했지 자유롭던 햇빛
그게 벌써 4년 전이라니 제길
그 애는 박수쳐 줬지
내가 담백하게 뱉을 때
그래도 난 곡에서 쓸데없이 자랑했지
오늘도 천호동 공원 그곳에서
정신 사납게 혼자 왔다 갔다 했어
몇 년간 변한 게 없는 건 나뿐이라서
어디에서나 난 들어누울 준비 됐어
굳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지
마치 배부르고 등 따신
집이 있다고 믿었기에 또
같은 사람들 가끔 마주치지 길에서
어제와 같은 차림
여기 주민 어디에서 봤던가
많던 말들 들리지
내가 귀를 막든 말든
아침의 경적처럼 모두 참고 살아
바뀐 삶을 꿈꾸지만 현실과
지루한 곳에 위치시켜 던져두지 막
조형물은 편의와 멀어진 태세
오후쯤의 햇빛
일그러진 데생
폐병 날 것 같은 사람
내 친구로 뒀네
Wavin' hand
그림자가 내 근처에 퍼래
그댄 눈치 없거든
내 곁에서 떠나오
버스보단 검은 택시를 타고
림은 그 애가 쏜 공을 튕겨 자꾸
승부욕이 전부 사라지는 광경
여길 지나친 그 애처럼 널 잊어가며 살죠
군에서 우연찮게 들었던 회복 탄력성
이런 상태의 내겐 전혀 도움 안 돼서
모범 납세자이신 우리 아버지
무료 주차 혜택을 새로 받았지
천호동 공원에 나뒹구는 바둑알
생각보다 적은 주차 칸에
주차 못 해 바보라
Airforce 1 보관 위해 사용됐던 사물함
다 좋아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고
젖은 스니커
질척이던 스피커
Low frequency
더러운 음악은 짖어
What You a native speaker
그럼 알아들어야지
여긴 원래 파이로트 realm
같은 노래 18년에 천호동
싹 다 밀린 환락가
못 고쳤지 버릇도
서울시는 기회를 줬지
갱생할 기회
벤치에 한량처럼 앉아 있던 나를 보네
스무 살 되고 봄에
다시 돌아왔던 고향
이삿날에 방문했던 노포
가건물은 조악
아주머니 손 투박
내 귀에 꽂힌 투팍
4월달 봄에 가로수 사쿠라
암사동엔 왜 벚꽃이 많아
이해 안 된 내게 들린 건
택시 아저씨의 얘기만
술 못한다는 말 그리고
손이 곱대 내가
끊어버린 군번줄 공원 앞
차 타고 부대 복귀하기 전날
공원을 산책했지 자유롭던 햇빛
그게 벌써 4년 전이라니 제길
그 애는 박수쳐 줬지
내가 담백하게 뱉을 때
그래도 난 곡에서 쓸데없이 자랑했지
오늘도 천호동 공원 그곳에서
정신 사납게 혼자 왔다 갔다 했어
몇 년간 변한 게 없는 건 나뿐이라서
어디에서나 난 들어누울 준비 됐어
굳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지
마치 배부르고 등 따신
집이 있다고 믿었기에 또
같은 사람들 가끔 마주치지 길에서
어제와 같은 차림
여기 주민 어디에서 봤던가
많던 말들 들리지
내가 귀를 막든 말든
아침의 경적처럼 모두 참고 살아
바뀐 삶을 꿈꾸지만 현실과
지루한 곳에 위치시켜 던져두지 막
조형물은 편의와 멀어진 태세
오후쯤의 햇빛
일그러진 데생
폐병 날 것 같은 사람
내 친구로 뒀네
Wavin' hand
그림자가 내 근처에 퍼래
그댄 눈치 없거든
내 곁에서 떠나오
버스보단 검은 택시를 타고
림은 그 애가 쏜 공을 튕겨 자꾸
승부욕이 전부 사라지는 광경
여길 지나친 그 애처럼 널 잊어가며 살죠
군에서 우연찮게 들었던 회복 탄력성
이런 상태의 내겐 전혀 도움 안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