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새벽, 전장의 메아리
한 몸을 둘로 갈라 바친 맹세
장절공, 붉은 혼
검은 구름 아래 깃든 이름
백제의 창끝, 고려를 겨눌 때
왕건 곁을 지킨 방패 하나
이름 대신 목을 내어
나라를 택한 그 결심
장절공! 붉은 깃발 휘날려
그대의 피, 강산을 물들이고
바람은 기억하리, 그 이름
영혼은 별 되어 빛나리라
팔공산 자락, 들불 같은 함성
투구가 벗겨져 왕이라 속였고
순절의 칼날, 물러섬 없던
장수의 길은 그날 끝나리
혼이 나뉘어도, 뜻은 하나
장절이란 두 글자, 천 년의 무게
왕도 감동한 그 충심
조정이 잊지 못한 불꽃
장절공! 붉은 깃발 휘날려
그대의 피, 강산을 물들이고
바람은 기억하리, 그 이름
영혼은 별 되어 빛나리라
돌아오지 못한 전장의 끝
검은 피와 함께 남은 이름
장절공, 신숭겸
우리가 지켜야 할 이야기
고요한 새벽, 전장의 메아리
한 몸을 둘로 갈라 바친 맹세
장절공, 붉은 혼
검은 구름 아래 깃든 이름
백제의 창끝, 고려를 겨눌 때
왕건 곁을 지킨 방패 하나
이름 대신 목을 내어
나라를 택한 그 결심
장절공! 붉은 깃발 휘날려
그대의 피, 강산을 물들이고
바람은 기억하리, 그 이름
영혼은 별 되어 빛나리라
팔공산 자락, 들불 같은 함성
투구가 벗겨져 왕이라 속였고
순절의 칼날, 물러섬 없던
장수의 길은 그날 끝나리
혼이 나뉘어도, 뜻은 하나
장절이란 두 글자, 천 년의 무게
왕도 감동한 그 충심
조정이 잊지 못한 불꽃
장절공! 붉은 깃발 휘날려
그대의 피, 강산을 물들이고
바람은 기억하리, 그 이름
영혼은 별 되어 빛나리라
돌아오지 못한 전장의 끝
검은 피와 함께 남은 이름
장절공, 신숭겸
우리가 지켜야 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