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말을 하면 어떨까
우리 집 강아지가 말하는 건 어떨까
호숫가 나무가 손이 안 닿는다며
등을 긁어 달라 말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내가 꿈꾸는 세상은 그런 마법 같은 세상
붉은 장미가 기분 따라 하얗게 변하는
그런 세상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감옥에 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난
이유는 묻지 마
너도 잘 알지 다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그건 싫지 난
자유롭고 싶지 만일 CCTV가 없다면
증인이 없고 지문이 안 남고
흉기까지 사라진다면
완벽한 알리바이와 내 죄를 대신
덮어 씌울 만한 용의자
혹은 공소시효가 끝나 버리도록
시간 여행자가 되고파
경찰이 없다면
나라에 법이 없다면
아무나 죽여도 감옥은커녕
벌금형마저 사라진다면
마음껏 사람을 죽일래
그런 세상이 온다면
식수에 농약을 타고
공공장소에 사린가스를 흩뿌릴래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파
어제보다 나은 나이고파
땅을 파고 산 사람을
잡아다가 쳐넣고파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서넛을
관짝 안에 담아 놓고
나라시를 치고파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감옥에 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난
우리는 이유를 알지
세상은 변하질 않으니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가거나
참을 수밖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찰나의 순간 뻗친
날카로운 송곳니
선사시대 이후로
잃어버린 신화여
헤집어본들
풀도 안 난 신화여
자유여
토끼가 말을 하면 어떨까
우리 집 강아지가 말하는 건 어떨까
호숫가 나무가 손이 안 닿는다며
등을 긁어 달라 말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내가 꿈꾸는 세상은 그런 마법 같은 세상
붉은 장미가 기분 따라 하얗게 변하는
그런 세상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감옥에 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난
이유는 묻지 마
너도 잘 알지 다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그건 싫지 난
자유롭고 싶지 만일 CCTV가 없다면
증인이 없고 지문이 안 남고
흉기까지 사라진다면
완벽한 알리바이와 내 죄를 대신
덮어 씌울 만한 용의자
혹은 공소시효가 끝나 버리도록
시간 여행자가 되고파
경찰이 없다면
나라에 법이 없다면
아무나 죽여도 감옥은커녕
벌금형마저 사라진다면
마음껏 사람을 죽일래
그런 세상이 온다면
식수에 농약을 타고
공공장소에 사린가스를 흩뿌릴래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파
어제보다 나은 나이고파
땅을 파고 산 사람을
잡아다가 쳐넣고파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서넛을
관짝 안에 담아 놓고
나라시를 치고파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감옥에 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난
우리는 이유를 알지
세상은 변하질 않으니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가거나
참을 수밖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찰나의 순간 뻗친
날카로운 송곳니
선사시대 이후로
잃어버린 신화여
헤집어본들
풀도 안 난 신화여
자유여
토끼가 말을 하면 어떨까
우리 집 강아지가 말하는 건 어떨까
호숫가 나무가 손이 안 닿는다며
등을 긁어 달라 말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내가 꿈꾸는 세상은 그런 마법 같은 세상
붉은 장미가 기분 따라 하얗게 변하는
그런 세상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감옥에 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난
이유는 묻지 마
너도 잘 알지 다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그건 싫지 난
자유롭고 싶지 만일 CCTV가 없다면
증인이 없고 지문이 안 남고
흉기까지 사라진다면
완벽한 알리바이와 내 죄를 대신
덮어 씌울 만한 용의자
혹은 공소시효가 끝나 버리도록
시간 여행자가 되고파
경찰이 없다면
나라에 법이 없다면
아무나 죽여도 감옥은커녕
벌금형마저 사라진다면
마음껏 사람을 죽일래
그런 세상이 온다면
식수에 농약을 타고
공공장소에 사린가스를 흩뿌릴래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파
어제보다 나은 나이고파
땅을 파고 산 사람을
잡아다가 쳐넣고파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서넛을
관짝 안에 담아 놓고
나라시를 치고파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감옥에 가
매일 사람을 죽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난
우리는 이유를 알지
세상은 변하질 않으니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가거나
참을 수밖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사람을 죽이고 싶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고
난 감옥에 가는 건 싫다
찰나의 순간 뻗친
날카로운 송곳니
선사시대 이후로
잃어버린 신화여
헤집어본들
풀도 안 난 신화여
자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