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타버린 종이 위를
걷는 것처럼 가벼워
무언가를 쥐고 있었던
손도 지금은 비어 있어
왜 그렇게 애썼는지
잊어버린 지 오래야
기억은 흐르고
남은 건 이 고요뿐
공기처럼, 아무 말도 없이
나는 지금 사라지고 있어
무게도 방향도 잃은 채로
끝에 서 있는 나
Even if I meant nothing
그게 나였어, 그것도 나야
다 이룬 줄 알았던 꿈
꺼진 뒤에도 남는 빛
붙잡을 것도 없는 지금
이게 나름의 평화일지도
흩어진 말들 위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어
더는 묻지 않아
이젠 그냥 흘러가
공기처럼, 아무 말도 없이
나는 지금 사라지고 있어
무게도 방향도 잃은 채로
끝에 서 있는 나
Even if I meant nothing
그게 나였어, 그것도 나야
반짝임도 없던 하루들
그 속에 내가 있었고
텅 빈 방에도
어느샌가 햇살은 들었어
공기처럼, 사라져도 돼
나는 나로 충분했으니까
다 흩어진 꿈의 조각들
그 안에 숨 쉬는 나
Even if I fade away
이 순간만은 진짜였어
다 타버린 종이 위를
걷는 것처럼 가벼워
무언가를 쥐고 있었던
손도 지금은 비어 있어
왜 그렇게 애썼는지
잊어버린 지 오래야
기억은 흐르고
남은 건 이 고요뿐
공기처럼, 아무 말도 없이
나는 지금 사라지고 있어
무게도 방향도 잃은 채로
끝에 서 있는 나
Even if I meant nothing
그게 나였어, 그것도 나야
다 이룬 줄 알았던 꿈
꺼진 뒤에도 남는 빛
붙잡을 것도 없는 지금
이게 나름의 평화일지도
흩어진 말들 위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어
더는 묻지 않아
이젠 그냥 흘러가
공기처럼, 아무 말도 없이
나는 지금 사라지고 있어
무게도 방향도 잃은 채로
끝에 서 있는 나
Even if I meant nothing
그게 나였어, 그것도 나야
반짝임도 없던 하루들
그 속에 내가 있었고
텅 빈 방에도
어느샌가 햇살은 들었어
공기처럼, 사라져도 돼
나는 나로 충분했으니까
다 흩어진 꿈의 조각들
그 안에 숨 쉬는 나
Even if I fade away
이 순간만은 진짜였어
다 타버린 종이 위를
걷는 것처럼 가벼워
무언가를 쥐고 있었던
손도 지금은 비어 있어
왜 그렇게 애썼는지
잊어버린 지 오래야
기억은 흐르고
남은 건 이 고요뿐
공기처럼, 아무 말도 없이
나는 지금 사라지고 있어
무게도 방향도 잃은 채로
끝에 서 있는 나
Even if I meant nothing
그게 나였어, 그것도 나야
다 이룬 줄 알았던 꿈
꺼진 뒤에도 남는 빛
붙잡을 것도 없는 지금
이게 나름의 평화일지도
흩어진 말들 위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어
더는 묻지 않아
이젠 그냥 흘러가
공기처럼, 아무 말도 없이
나는 지금 사라지고 있어
무게도 방향도 잃은 채로
끝에 서 있는 나
Even if I meant nothing
그게 나였어, 그것도 나야
반짝임도 없던 하루들
그 속에 내가 있었고
텅 빈 방에도
어느샌가 햇살은 들었어
공기처럼, 사라져도 돼
나는 나로 충분했으니까
다 흩어진 꿈의 조각들
그 안에 숨 쉬는 나
Even if I fade away
이 순간만은 진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