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엔 무게가 없었지, 너한텐
웃어도 무관심, 울어도 모른 척
널 위해 살았던 나의 매일이
이젠 누가 봐도 그냥 이용일 뿐
잘 챙긴다며, 다 해준다며
필요할 때만 연락, 나 빼곤 없음
감정은 너의 리모컨이었고
난 그 버튼에만 반응하던 기계였어
넌 날 필요할 때만 불렀지
버려진 건 늘 나였지
사랑이란 말은 포장지일 뿐
진짜 넌 날 그냥 다 써먹었지
애초에 내가 뭘 기대했을까
정해진 역할, 난 그저 너의 뒷받침
가끔 웃겨주고, 가끔 울어주고
근데 끝에 남은 건 텅 빈 내 하루
이젠 나를 위해 좀 살아보려 해
누구의 '대신' 말고 내 자리에
버려졌던 날 꺼내보며
지금부터는 내가 나를 챙길래
넌 날 필요할 때만 불렀지
버려진 건 늘 나였지
사랑이란 말은 포장지일 뿐
이제는 안 속아, 난 달라졌지
도구였던 날, 고이 접어
서랍에 넣고, 열쇠는 내가 가져
이젠 내가 주인공, 누군가의 여분 아냐
진짜 나로 살아, 지금부터는 나야
내 말엔 무게가 없었지, 너한텐
웃어도 무관심, 울어도 모른 척
널 위해 살았던 나의 매일이
이젠 누가 봐도 그냥 이용일 뿐
잘 챙긴다며, 다 해준다며
필요할 때만 연락, 나 빼곤 없음
감정은 너의 리모컨이었고
난 그 버튼에만 반응하던 기계였어
넌 날 필요할 때만 불렀지
버려진 건 늘 나였지
사랑이란 말은 포장지일 뿐
진짜 넌 날 그냥 다 써먹었지
애초에 내가 뭘 기대했을까
정해진 역할, 난 그저 너의 뒷받침
가끔 웃겨주고, 가끔 울어주고
근데 끝에 남은 건 텅 빈 내 하루
이젠 나를 위해 좀 살아보려 해
누구의 '대신' 말고 내 자리에
버려졌던 날 꺼내보며
지금부터는 내가 나를 챙길래
넌 날 필요할 때만 불렀지
버려진 건 늘 나였지
사랑이란 말은 포장지일 뿐
이제는 안 속아, 난 달라졌지
도구였던 날, 고이 접어
서랍에 넣고, 열쇠는 내가 가져
이젠 내가 주인공, 누군가의 여분 아냐
진짜 나로 살아, 지금부터는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