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어둠에 피어난 그 살기가 끝나도
두 눈을 멀게 하는
치욕스러운 공포의 시선
‘너의 의지 따위는 중요하지가 않단다
닥치고 희생양이 되어라!’
밤새 뜬 눈에 다크서클
그다음 먹잇감을 찾아보자
(대령했다) 약하구나! 다음 타자
(걸렸구나) 좋다 네가 다음 먹이야
(포획하라) 먹기 좋게 부셔버리자
(잠깐) 수치심을 주자
돌리고 뭉개고 마지막은
누군가 치워버려
책임은 안 져 (비겁하게도)
난 난 난 그저
느지막이 숨으면 돼
도망치기 시작
잡아볼 테면 언제라도 환영해
익명의 그늘에서
거미줄을 치고서 달아난다
너의 아픔은 상관없다
질서 아니 무질서
좌표가 찍힌 대로 가자
(굶주렸다) 다른 세상
심심한데 너 잘 걸렸다
여기저기 쑤셔대긴
보나 마나 뻔하지
틈만 나면 달려가
언젠가는 파묘까지 해버릴 테니
나약하긴
불안 속에 떠밀려 봐
거침은 없어 어차피 난
시간 빌 게이츠
남아도는 세월 속에
가십거리는 언제든 좋아
질리질 않네
난 난 난 그저
느지막이 숨으면 돼
도망치기 시작
잡아볼 테면 언제라도 환영해
익명의 그늘에서
닫힌 내 방에서
던진 돌이 맞을 때까지
성난 분이 풀릴 때까지
언제까지 역사는
반복되는 건지는 몰라도
고통 속에 죽어간 그들은
원통할 수밖에
난 난 난 그저
지루함이 싫었을 뿐
나쁜 뜻은 없어
돌아갈 수도
책임질 수도 없지만
한 번만 선처를 부탁해요
난 난 난 그저
살아남기 위함일 뿐
미안함은 없어
잠깐 몸을 숨기고 나면 괜찮아
모두 다 잊어버려
그럼 난 이만 (Adios)
너의 아픔은 관심 없다
도시의 어둠에 피어난 그 살기가 끝나도
두 눈을 멀게 하는
치욕스러운 공포의 시선
‘너의 의지 따위는 중요하지가 않단다
닥치고 희생양이 되어라!’
밤새 뜬 눈에 다크서클
그다음 먹잇감을 찾아보자
(대령했다) 약하구나! 다음 타자
(걸렸구나) 좋다 네가 다음 먹이야
(포획하라) 먹기 좋게 부셔버리자
(잠깐) 수치심을 주자
돌리고 뭉개고 마지막은
누군가 치워버려
책임은 안 져 (비겁하게도)
난 난 난 그저
느지막이 숨으면 돼
도망치기 시작
잡아볼 테면 언제라도 환영해
익명의 그늘에서
거미줄을 치고서 달아난다
너의 아픔은 상관없다
질서 아니 무질서
좌표가 찍힌 대로 가자
(굶주렸다) 다른 세상
심심한데 너 잘 걸렸다
여기저기 쑤셔대긴
보나 마나 뻔하지
틈만 나면 달려가
언젠가는 파묘까지 해버릴 테니
나약하긴
불안 속에 떠밀려 봐
거침은 없어 어차피 난
시간 빌 게이츠
남아도는 세월 속에
가십거리는 언제든 좋아
질리질 않네
난 난 난 그저
느지막이 숨으면 돼
도망치기 시작
잡아볼 테면 언제라도 환영해
익명의 그늘에서
닫힌 내 방에서
던진 돌이 맞을 때까지
성난 분이 풀릴 때까지
언제까지 역사는
반복되는 건지는 몰라도
고통 속에 죽어간 그들은
원통할 수밖에
난 난 난 그저
지루함이 싫었을 뿐
나쁜 뜻은 없어
돌아갈 수도
책임질 수도 없지만
한 번만 선처를 부탁해요
난 난 난 그저
살아남기 위함일 뿐
미안함은 없어
잠깐 몸을 숨기고 나면 괜찮아
모두 다 잊어버려
그럼 난 이만 (Adios)
너의 아픔은 관심 없다
도시의 어둠에 피어난 그 살기가 끝나도
두 눈을 멀게 하는
치욕스러운 공포의 시선
‘너의 의지 따위는 중요하지가 않단다
닥치고 희생양이 되어라!’
밤새 뜬 눈에 다크서클
그다음 먹잇감을 찾아보자
(대령했다) 약하구나! 다음 타자
(걸렸구나) 좋다 네가 다음 먹이야
(포획하라) 먹기 좋게 부셔버리자
(잠깐) 수치심을 주자
돌리고 뭉개고 마지막은
누군가 치워버려
책임은 안 져 (비겁하게도)
난 난 난 그저
느지막이 숨으면 돼
도망치기 시작
잡아볼 테면 언제라도 환영해
익명의 그늘에서
거미줄을 치고서 달아난다
너의 아픔은 상관없다
질서 아니 무질서
좌표가 찍힌 대로 가자
(굶주렸다) 다른 세상
심심한데 너 잘 걸렸다
여기저기 쑤셔대긴
보나 마나 뻔하지
틈만 나면 달려가
언젠가는 파묘까지 해버릴 테니
나약하긴
불안 속에 떠밀려 봐
거침은 없어 어차피 난
시간 빌 게이츠
남아도는 세월 속에
가십거리는 언제든 좋아
질리질 않네
난 난 난 그저
느지막이 숨으면 돼
도망치기 시작
잡아볼 테면 언제라도 환영해
익명의 그늘에서
닫힌 내 방에서
던진 돌이 맞을 때까지
성난 분이 풀릴 때까지
언제까지 역사는
반복되는 건지는 몰라도
고통 속에 죽어간 그들은
원통할 수밖에
난 난 난 그저
지루함이 싫었을 뿐
나쁜 뜻은 없어
돌아갈 수도
책임질 수도 없지만
한 번만 선처를 부탁해요
난 난 난 그저
살아남기 위함일 뿐
미안함은 없어
잠깐 몸을 숨기고 나면 괜찮아
모두 다 잊어버려
그럼 난 이만 (Adios)
너의 아픔은 관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