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면
책이 마치
벽돌로 보인다
벽돌만큼 무겁고
벽돌만큼 가치 없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지 않으면
의미 없다
지식의 집합체지만
덮어져 있으면
벽돌과 다르지 않다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담벼락이다
책은 읽어야 책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덮어진 책을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종이로 만들어진
벽돌이 아닐까
먼지만 쌓여 가는
언제 마지막으로
펼쳤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저 책장 속
책들을 과연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저건 책이 아니라
벽돌이 아닐까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면
책이 마치
벽돌로 보인다
벽돌만큼 무겁고
벽돌만큼 가치 없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지 않으면
의미 없다
지식의 집합체지만
덮어져 있으면
벽돌과 다르지 않다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담벼락이다
책은 읽어야 책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덮어진 책을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종이로 만들어진
벽돌이 아닐까
먼지만 쌓여 가는
언제 마지막으로
펼쳤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저 책장 속
책들을 과연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저건 책이 아니라
벽돌이 아닐까
책장에 꽂힌
책들을 보면
책이 마치
벽돌로 보인다
벽돌만큼 무겁고
벽돌만큼 가치 없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읽지 않으면
의미 없다
지식의 집합체지만
덮어져 있으면
벽돌과 다르지 않다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담벼락이다
책은 읽어야 책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면
책을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덮어진 책을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종이로 만들어진
벽돌이 아닐까
먼지만 쌓여 가는
언제 마지막으로
펼쳤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저 책장 속
책들을 과연
책이라 부를 수 있을까
저건 책이 아니라
벽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