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펄의 하루
능인스님
앨범 : 시(詩)낭송3집
작사 : 노신배 (능인스님)
작곡 : 노신배 (능인스님)
천년의 아픔이
눈물 굳어 쌓인 땅
부챗살 고운 빛 타고
갯바람이 불면
깨 다시 꽃게는
살며시
자진 옆걸음으로
엄마를 찾아 나선다
산을 안고 춤추는
검푸른 물결은
저만치에서
시간을 재촉하고
뻘 배는 신이 나서
동서남북에 분주하다
천근의 자국마다
서린 사연 젖어 들고
만신창이 된 함지에는
아기 울음 가득한데
지친 노을도 한 서러워
눈시울 붉히며 돌아선다
천년의 아픔이
눈물 굳어 쌓인 땅
부챗살 고운 빛 타고
갯바람이 불면
깨 다시 꽃게는
살며시
자진 옆걸음으로
엄마를 찾아 나선다
산을 안고 춤추는
검푸른 물결은
저만치에서
시간을 재촉하고
뻘 배는 신이 나서
동서남북에 분주하다
천근의 자국마다
서린 사연 젖어 들고
만신창이 된 함지에는
아기 울음 가득한데
지친 노을도 한 서러워
눈시울 붉히며 돌아선다
천년의 아픔이
눈물 굳어 쌓인 땅
부챗살 고운 빛 타고
갯바람이 불면
깨 다시 꽃게는
살며시
자진 옆걸음으로
엄마를 찾아 나선다
산을 안고 춤추는
검푸른 물결은
저만치에서
시간을 재촉하고
뻘 배는 신이 나서
동서남북에 분주하다
천근의 자국마다
서린 사연 젖어 들고
만신창이 된 함지에는
아기 울음 가득한데
지친 노을도 한 서러워
눈시울 붉히며 돌아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