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으로 접은 배
물가에 앉아 띄우던 날
햇살은 반짝였고
물결은 천천히 말을 걸었지
그 안에 너를 담았었나 봐
종이배야, 흘러가
내 마음도 실려가
바람 따라 너에게 닿는다면
그냥 한 번만, 기억해줘
하얀 종이에 적었던 말
시간이 지나 번졌을까
이름도 없는 소망 하나
살며시 네게 맡겨보았지
누구도 몰랐던 마음
그날 그 물결에 흘러
혹시 너는 받은 적 있니
그 조그만 파동을
종이배야, 멀어져
내 말들도 흐려져
어느 강 끝 어딘가 닿는다면
그저 조용히, 알아줘
물에 젖어 가라앉아도
언젠가 넌 알게 될 거야
그 여름날, 조용한 마음 하나
너에게 가고 있었단 걸
종이배야, 안녕
내 여름도 함께 흘러가
작은 손으로 접은 배
물가에 앉아 띄우던 날
햇살은 반짝였고
물결은 천천히 말을 걸었지
그 안에 너를 담았었나 봐
종이배야, 흘러가
내 마음도 실려가
바람 따라 너에게 닿는다면
그냥 한 번만, 기억해줘
하얀 종이에 적었던 말
시간이 지나 번졌을까
이름도 없는 소망 하나
살며시 네게 맡겨보았지
누구도 몰랐던 마음
그날 그 물결에 흘러
혹시 너는 받은 적 있니
그 조그만 파동을
종이배야, 멀어져
내 말들도 흐려져
어느 강 끝 어딘가 닿는다면
그저 조용히, 알아줘
물에 젖어 가라앉아도
언젠가 넌 알게 될 거야
그 여름날, 조용한 마음 하나
너에게 가고 있었단 걸
종이배야, 안녕
내 여름도 함께 흘러가
작은 손으로 접은 배
물가에 앉아 띄우던 날
햇살은 반짝였고
물결은 천천히 말을 걸었지
그 안에 너를 담았었나 봐
종이배야, 흘러가
내 마음도 실려가
바람 따라 너에게 닿는다면
그냥 한 번만, 기억해줘
하얀 종이에 적었던 말
시간이 지나 번졌을까
이름도 없는 소망 하나
살며시 네게 맡겨보았지
누구도 몰랐던 마음
그날 그 물결에 흘러
혹시 너는 받은 적 있니
그 조그만 파동을
종이배야, 멀어져
내 말들도 흐려져
어느 강 끝 어딘가 닿는다면
그저 조용히, 알아줘
물에 젖어 가라앉아도
언젠가 넌 알게 될 거야
그 여름날, 조용한 마음 하나
너에게 가고 있었단 걸
종이배야, 안녕
내 여름도 함께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