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오후였지
우산 하나에 우리 둘
말없이 걷던 골목길
젖은 신발, 웃던 너의 얼굴
멈추지 않던 장마처럼
넌 내 마음에 오래 머물렀어
어느 순간부터
모든 풍경이 너였어
여름의 약속은
장마 속에 피어난 꽃 같아
흐린 하늘 아래
소중했던 그날의 너
날이 갠 후에도
자꾸만 떠오르던 그 말
다시 만나자던,
그 마지막 인사
비가 잠시 멈춘 날
너와 걷던 그 공원에
빈 벤치만 남아
그날을 다시 불러봤어
햇살이 스치면 문득
그때의 너를 마주친 듯해
잠깐이었지만
영원 같았던 시간
여름의 약속은
장마 끝의 무지개 같아
금세 사라져도
분명히 존재했잖아
햇살 속 그 미소
이젠 닿을 수 없지만
나 아직 기억해
우산 속의 온기
비 그치면 보자
그 한마디로 난
한 계절을 버텼어
하지만 여름은
그 말을 두고 떠났지
우산 속의 너
아직도 선명해
사라진 그날
여름에 남겨둔 약속처럼
비 오는 오후였지
우산 하나에 우리 둘
말없이 걷던 골목길
젖은 신발, 웃던 너의 얼굴
멈추지 않던 장마처럼
넌 내 마음에 오래 머물렀어
어느 순간부터
모든 풍경이 너였어
여름의 약속은
장마 속에 피어난 꽃 같아
흐린 하늘 아래
소중했던 그날의 너
날이 갠 후에도
자꾸만 떠오르던 그 말
다시 만나자던,
그 마지막 인사
비가 잠시 멈춘 날
너와 걷던 그 공원에
빈 벤치만 남아
그날을 다시 불러봤어
햇살이 스치면 문득
그때의 너를 마주친 듯해
잠깐이었지만
영원 같았던 시간
여름의 약속은
장마 끝의 무지개 같아
금세 사라져도
분명히 존재했잖아
햇살 속 그 미소
이젠 닿을 수 없지만
나 아직 기억해
우산 속의 온기
비 그치면 보자
그 한마디로 난
한 계절을 버텼어
하지만 여름은
그 말을 두고 떠났지
우산 속의 너
아직도 선명해
사라진 그날
여름에 남겨둔 약속처럼
비 오는 오후였지
우산 하나에 우리 둘
말없이 걷던 골목길
젖은 신발, 웃던 너의 얼굴
멈추지 않던 장마처럼
넌 내 마음에 오래 머물렀어
어느 순간부터
모든 풍경이 너였어
여름의 약속은
장마 속에 피어난 꽃 같아
흐린 하늘 아래
소중했던 그날의 너
날이 갠 후에도
자꾸만 떠오르던 그 말
다시 만나자던,
그 마지막 인사
비가 잠시 멈춘 날
너와 걷던 그 공원에
빈 벤치만 남아
그날을 다시 불러봤어
햇살이 스치면 문득
그때의 너를 마주친 듯해
잠깐이었지만
영원 같았던 시간
여름의 약속은
장마 끝의 무지개 같아
금세 사라져도
분명히 존재했잖아
햇살 속 그 미소
이젠 닿을 수 없지만
나 아직 기억해
우산 속의 온기
비 그치면 보자
그 한마디로 난
한 계절을 버텼어
하지만 여름은
그 말을 두고 떠났지
우산 속의 너
아직도 선명해
사라진 그날
여름에 남겨둔 약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