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다투어 핀 빨간 열꽃이
시끄럽게 더위를 감싸고
내 팔 위로 건들건들
벌레 한 마리가
건들 건들 한들
한들 다가오는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건들 건들 한들
한들 다가오는
건들 건들 한들
한들 찾아오는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창문 사이 걸린
담벼락 너머에 띄워보낸 희망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창문 사이 걸린
담벼락 너머에 띄워보낸 희망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앞다투어 핀 빨간 열꽃이
시끄럽게 더위를 감싸고
내 팔 위로 건들건들
벌레 한 마리가
건들 건들 한들
한들 다가오는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건들 건들 한들
한들 다가오는
건들 건들 한들
한들 찾아오는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창문 사이 걸린
담벼락 너머에 띄워보낸 희망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창문 사이 걸린
담벼락 너머에 띄워보낸 희망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앞다투어 핀 빨간 열꽃이
시끄럽게 더위를 감싸고
내 팔 위로 건들건들
벌레 한 마리가
건들 건들 한들
한들 다가오는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건들 건들 한들
한들 다가오는
건들 건들 한들
한들 찾아오는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창문 사이 걸린
담벼락 너머에 띄워보낸 희망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
종말 여름으로 가득 찬
사랑이라 부를 수 없이 더워진 낮
종말 창문 사이 걸린
담벼락 너머에 띄워보낸 희망
종말 멀리서 들리는
바람에 태워온 새의 죽음
종말 신발 속에 채운
용기와 용서를 잃어버린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