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설계된 존재에도 운명이 있다면,
우리는 만들어질 적부터 고장 나 있던 걸까?
대체로 생각되기를, 사람은 모두 특별하게 났으니 죽음을 방지하고 하루하루 연명하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망가진 것은 고치면 그만 아닌가?" 그런 믿음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내일 따위 오지 않길 기원하네…
더 이상 꺼내기도 진부한 얘기!
우울, 권태, 허무감, 절망, 그런 감정.
참 이상하지, 겪는 사건은 수천 가지인데 같은 결말에 도달한다는 것이.
이제 와서 특별한 척 굴기엔 수천 명 수만 명 온갖 사람 전부 똑같으니 큰 사람답게 자기객관화 한 뒤 입 다물고 나가자
타인의 불행으로 만든 성장을 끌어안고 춤추네
한 치의 의심없이 이건 나를 위한 이야기라 믿고서는 거만하게
생각해보면 그다지 나쁜 짓도 아니지 않나?
어차피 저쪽이나 나나 망가진 서로의 부품은 보이지도 않고 볼 생각도 없고 본인의 공백만 채우면 그만인 시시한 인생을 특별히 포장해 살아남아가니
웃기지도 않아, 배려따윈 필요 없다 주장하며 자기만이 특별하다 믿는 꼴은.
참 유감이네, 겪는 사건이 수천 가지인데 서로서로가 자신에 취해 있어!
솔직하게 말해봐, 알고 있지? 사실 너만의 불행도 너만의 감정도 없다는 것을.
너도 자기애성 허무주의의 피해자일 뿐이야.
처음부터 설계된 존재에도 운명이 있다면,
우리는 만들어질 적부터 고장 나 있던 걸까?
대체로 생각되기를, 사람은 모두 특별하게 났으니 죽음을 방지하고 하루하루 연명하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망가진 것은 고치면 그만 아닌가?" 그런 믿음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내일 따위 오지 않길 기원하네…
더 이상 꺼내기도 진부한 얘기!
우울, 권태, 허무감, 절망, 그런 감정.
참 이상하지, 겪는 사건은 수천 가지인데 같은 결말에 도달한다는 것이.
이제 와서 특별한 척 굴기엔 수천 명 수만 명 온갖 사람 전부 똑같으니 큰 사람답게 자기객관화 한 뒤 입 다물고 나가자
타인의 불행으로 만든 성장을 끌어안고 춤추네
한 치의 의심없이 이건 나를 위한 이야기라 믿고서는 거만하게
생각해보면 그다지 나쁜 짓도 아니지 않나?
어차피 저쪽이나 나나 망가진 서로의 부품은 보이지도 않고 볼 생각도 없고 본인의 공백만 채우면 그만인 시시한 인생을 특별히 포장해 살아남아가니
웃기지도 않아, 배려따윈 필요 없다 주장하며 자기만이 특별하다 믿는 꼴은.
참 유감이네, 겪는 사건이 수천 가지인데 서로서로가 자신에 취해 있어!
솔직하게 말해봐, 알고 있지? 사실 너만의 불행도 너만의 감정도 없다는 것을.
너도 자기애성 허무주의의 피해자일 뿐이야.
처음부터 설계된 존재에도 운명이 있다면,
우리는 만들어질 적부터 고장 나 있던 걸까?
대체로 생각되기를, 사람은 모두 특별하게 났으니 죽음을 방지하고 하루하루 연명하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망가진 것은 고치면 그만 아닌가?" 그런 믿음으로,
하루 벌어 하루 살고 내일 따위 오지 않길 기원하네…
더 이상 꺼내기도 진부한 얘기!
우울, 권태, 허무감, 절망, 그런 감정.
참 이상하지, 겪는 사건은 수천 가지인데 같은 결말에 도달한다는 것이.
이제 와서 특별한 척 굴기엔 수천 명 수만 명 온갖 사람 전부 똑같으니 큰 사람답게 자기객관화 한 뒤 입 다물고 나가자
타인의 불행으로 만든 성장을 끌어안고 춤추네
한 치의 의심없이 이건 나를 위한 이야기라 믿고서는 거만하게
생각해보면 그다지 나쁜 짓도 아니지 않나?
어차피 저쪽이나 나나 망가진 서로의 부품은 보이지도 않고 볼 생각도 없고 본인의 공백만 채우면 그만인 시시한 인생을 특별히 포장해 살아남아가니
웃기지도 않아, 배려따윈 필요 없다 주장하며 자기만이 특별하다 믿는 꼴은.
참 유감이네, 겪는 사건이 수천 가지인데 서로서로가 자신에 취해 있어!
솔직하게 말해봐, 알고 있지? 사실 너만의 불행도 너만의 감정도 없다는 것을.
너도 자기애성 허무주의의 피해자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