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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길따라 김세환

목장길따라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품바 품품품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숲 거처 올 때 두견새 울어 내 사랑 고백하기 좋았네 스타도라 스타도라 스타도라품바 스타도라...

꿈길 윤형주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서 꿈길에나 만날까 잠들어 봅니다 고운 눈매 웃음 진 그 님은 찾아와서 외로움에 지친 나를 어루만져 줍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옷소매 부여잡고 눈물만 흘립니다 반가워 반가워 너무나 반가워 맺힌 사연 말 못 하고 몸부림치며 꿈에서 깨일까봐 그 님이 가실까봐...

이제나 저제나 윤형주

가는 길이 험해서 새가 되는 내 마음 하늘 높이 날아도 가신 길 안보여 눈물같은 강물에 그리움만 띄우면 먼 길 떠난 그 사람 너무 미워요 *말없이 말없이 떠나간 사람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그 사람 바람같은 소문에 그리움은 더욱 커 혼자 남은 내 마음 너무 미워요

눈물의 참회록 윤형주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일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앞에 아룁니다 이한몸 주를 위하여 목숨버린다 하였으나 주의영광 뒤로 하고 나의 자랑 앞세웠으니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 위한것보다 예수 이름을 파는 가롯 유다와 같습니다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맘속엔 허영과 교만 만 있고 주님 지신...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윤형주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윤형주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허락하신 주 날 받으옵소서 큰 죄에 빠져 넘칠 때 날 위해 피 흘렸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으옵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내 주님 서신 발앞에 나 꿇어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으옵소...

슬픔 걱정 가득차고(갈보리) 윤형주

슬픔걱정 가득차고 내맘 피로와도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죄짐이풀렸네 놀라운 사랑의갈보리 갈보리 갈보리 놀라운 사랑의갈보리 영원한 갈보리 너의근심 모든염려 주께 맡기어라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죄짐이풀렸네 놀라운 사랑의갈보리 갈보리 갈보리 놀라운 사랑의갈보리 영원한 갈보리 너의 눈물 상한심령 주가 돌보신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죄짐이풀렸네 놀라운 사랑의갈보리 갈...

주님 가신길 윤형주

1절) 주님 가신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어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음성 오 나의 주님 용서 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 셨던 길 2절)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자국 손과 발목 다 찢기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오 나의 주님 용서 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

선구자 윤형주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 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 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 소리 들리때 뜻 깊은 용문교에 달빛 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모여 활을 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

너와 내가 윤형주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어 손에 손을 마주잡고 이룩한 사회 남의 일은 내일처럼 정성 들여서 서로 믿고 서로 돕는 허전한 그곳에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어 마음을 주고받아 이룩한 사회 내가 먼저 앞장 서는 밝은 생활로 우대 받고 존경받는 터전 만드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되어 이마를 마주대고 이룩한 사회 참 되게 바르게 갈고 닦아서 온누리에 정의로...

그런 사랑이고 싶어라 윤형주

사는 것이 지루해서 찾는 너와 내가 아닌 쾌락이나 소유만을 찾아 방황하지 않는 마음과 마음이 다하여 이별이 오는 순간까지 진실만을 서로 주고 받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라 멀리 떠나 있을때에라도 오래 기억되며 둘이 함께 있을때엔 더욱 기쁨이 쌓이는 마음과 마음이 다하여 이별이 오는 순간까지 진실만을 서로 주고 받는 그런 사랑이고 싶어라

세상이 모두 윤형주

말이 없이도 진실을 나누는 플라타나스 가지들처럼 진실곁에서만 진실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사랑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채워지는 날 나는 ...

오늘은 맑은 하루 윤형주

새가 날아가네 높은 담벽위로 얼굴을 스치는 구름 한 장 그림자로 덮히네 오늘은 맑은 하루 심심하게 그저 시간이 가면 놓치기 싫어도 어제라하네 어디라도 가볼까 물끄러미 하늘만보네 흔적도 없이 바람이 가고 그 속에 새 한마리 하늘은 구름을 품었다네 심심하게 그저 시간이 가면 놓치기 싫어도 어제라하네 어디라도 가볼까 오늘은 맑은 하루 오늘은 맑은 하루

비오는 날 오후 윤형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부딪치는 빗방울 만큼이나 그 사람이 보고싶어 가만히 불러 봅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만났다가 꼭 헤어져야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건 비가 오는날 오후 그건 비가 오는날 오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쏟아지는 빗소리 만큼이나 그 사람이 보고싶어 빗속을 걸어봅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만났다가 꼭 헤어져...

짧다란 사연(바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꺼 같다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

그리운 모습 윤형주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리움이 외로움이 서러움이 밀려오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음속에 사무칠줄을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헤어졌네 그러나 처음부터 좋아했던 우리 그러나 좋아한단 말한마디 없이 그리운 모습 정다운 얼굴 이처럼 마음속에 사무칠줄을 약속처럼 만났다가 약속처럼...

주는 저산밑에 백합 윤형주

내 진정 사모하는 주예수 내 친구 이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내 주는 저산 밑의 한 송이 백합화 나의 맘도 맑고 깨끗하여라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때 좋은 친구라 주는 저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내 모든 쓰라림을 주 담당하시고 시험당할 때에 나의 방패라 나 모든것을 바쳐 내 주를 섬기니 크신 권능으로 지...

잊혀버린 우산처럼 윤형주

비 개이면 접어두는 우산처럼 비 내리면 생각나는 우산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 수가 없어요 새까맣게 잊어버린 기억처럼 머리에서 스쳐버린 얼굴처럼 잊혀졌다 생각난다 하여도 나는 당신만은 잊을수가 없어요 그리움은 태워도 남는법 외로움은 지워도 남는것 지우려고 지우려고 애를 써봐도 광 속에다 쌓아놓은 신문지처럼 서랍에다 팽개쳐둔 낙서처럼 ...

조개 껍질 묶어 윤형주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걸고 불가에 마주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질않네 랄랄 랄랄랄라 랄라랄 라랄랄라 랄랄 라랄랄 랄랄 랄랄 랄랄 라랄랄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만은 시큼만 김치만 있어주워도 내게는 진수성찬 랄랄 랄랄랄라 랄라랄 라랄랄...

코스모스 윤형주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줍어지고 코스모스 앞에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의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