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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외할머니댁 지구수비대

1 새벽같이 쇠죽쑤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운눈 비비며 콩을 골라 먹었지 모기불논 마당에 멍석깔고 누워서 밤하늘을 수놓은 별보석 따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냥이 얘길 들었지 2 겨울아침 생물에서 실안개 피어나면 물동이 인 아낙네들 샘터로 모였지 달님도 뒷동산에 숨어드는 밤이면 화롯가에 둘러앉아 고구마 묻어놓고 할머니의 구수한 옛날 얘기를 들었지 후렴 :사방...

삽다리 조영남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봄이면 앞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냇물의 고기 잡이 가~~을이면~ 학교 운동회 겨울이면 안방의 윷~놀이 아침엔 논밭에 개구리 소리 대낮~엔 나무위의 ...

보릿고개 정미애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

People Used To Donovan

People used to get together round a fire Fishes were cooked, songs were sung Moonlight used to guide our way through the dark Do you find it hard remembering? And still you people tell me life is easy...

시골집 이연재

고추잠자리 집을 지은 굴다리를 넘나들고 지붕위에 빨간 고추 햇살에 익는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앞마당 누렁이도 꼬박 졸고 논둑길에 송아지는 엄마찾아서 음메 불러요 한가로운 시골집에 한낮이 지나면 귀뚜라미 소리따라 가을이 익어간다 흰눈 쌓인 시골집에 저녁연기 피어오르면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할아버지 들려주는 옛날얘기를 재미있게 듣고있다 꼬...

사공 아가씨 이은하

사공아가씨 - 배명숙 & 이은하 갈매기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하루가 백 날 같이 고달프고 고달퍼도 늙으신 어머님을 알뜰히 모시고 살아가고 있어요 간주중 쌍고동 슬피우는 부산항구에 오늘도 노를 젓는 사공 아가씨 차거운 비바람이 무정하게 불어와도 울지를 말고서 어머니 모시고 살아가고 있어요

우물가 두레박 소리 문효심

그날 밤을 새노라니 어린아이는 기진허고 어두운 눈은 더욱 침침허여 날 새기를 기다리는디 우물가 두레박소리 얼른 듣고 나설적으 한편에 아해를 안고 또 한 손 지팽이 짚고 더듬더듬 나설적으 우물가 당도허여 여보시오 부인네들 인사는 아니오나 이 애 젖 좀 먹여주오 초칠안으 어미 잃고 기 허허여 죽게되니 이 애 젖 좀 먹여주오 우물가에 오신 부인 철석인들 아니주며...

육칠월 흐린날 김근봉

육칠월 흐린 날 삿갓 쓰고 도롱이 입고 곰뱅이 물고 잠뱅이 입고 낫 갈아 차고 큰 가래 메고 호미 들고 채쭉 들고 수수 땅잎 툭 제쳐 머리를 질끈 동이고 검은 암소 고삐를 툭 제쳐 이랴 어디야 낄낄 소 몰아가는 노랑 대가리 더벅머리 아희놈 게 좀 섰거라 말 물어보자 저 접대 오뉴월 장마에 저기 저 웅뎅이 너개지고 숲을 져서 고기가 숩북 많이 보였으니 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