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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진주성 장옥정

꽃피는 진주성 작사 허남오 작곡 이영선 노래 장옥정 촉석루 감싸안고 흘러가는 진주남강 의암바위 여기던가 물소리 구슬프다 쌍가락지 논개 논개 높은 그 절개 목숨바쳐 지켜낸 님들의 충절 아아아아 피보다 붉어 꽃이 피는 진주성아@ 정암무게 말나루 흘러가는 황강줄기 슬픈 역사 한이 맺혀 물새도 울고 가네 일만 용사 함성 소리 옛성터에는 푸르른 저 소나무 변함없구나...

밀양 아리랑 나훈아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죽림 속에 우는 새 처량도 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설워 우느냐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아랑의 굳은 절개 죽음으로 씻었고 고결한 높은 지조 천추에 빛난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

소나무 아리랑 전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송정 넘어간다 신라 충신 바람불도 충절을 약속하고 삼천그루 소나무-- 심어 놨다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선황당 넘어간다 못생긴 소나무는 산을 지키고 잘생긴 금강송은 대궐로 가네 삼천리 강산에 우리 소나무야 반만년 우리민족 지켜 왔다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한 송정 넘어간다 ...

계백장군 남상규

부여땅 옛 터전에 황혼빛 물들으면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하네 나라 위해 일편단심 몸을 바쳐서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천 년이 지나도록 내 가슴을 울려 주네 황산벌 넓은 들을 한없이 달리던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 부소산 먹구름을 바라다 보며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

장녹수 백승태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명성황후 최유정

1. 새야 새~에에야 우지~이이마라 국망산에 우는~으은 새야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어엉 깊은` 밤에 찢어~어어진 문틈`으로~호오 서`울 하늘 바라보~오오며 환`궁`할날 기~이이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하아아음 아느~`으으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우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아아~`...

논개 (시인: 변영로) 유강진

♣ 논 개 ♣ -변영로 詩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맞추었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흐르는 강물은 길이길이...

울산 대왕암 (Inst.) 장정희

문무 대왕 넋을기~려 동해 용이~된~사랑아~~ 천년 세월~하루 같이 동해 바다 지키~네 신라 천년~찬란했던 꿈의 세월 뒤~로한채~~ 일편 단심 ~내님사랑 그누 구가 알~아~주~랴 문무 왕비 계~시는~곳 울산 대~왕~암~~~ 수중 궁궐 깊은곳~에 편히 잠든~사~랑~아 천년 세월~하루같이 울산 바다 지키~네 너울 파도~친구 삼아 긴긴 세월 뒤~로한채~~ 일편 ...

몽중가 안숙선

일야는 꿈을 꾸니 장주 (莊周)가 호접 (胡蝶)이 되고 호접이 장주되어 실같이 남은 혼백 (魂魄) 바람인 듯 구름인 듯 한 곳을 당도 (當到)하니 천공지활 (天空地闊)허고 산명수려 (山明水麗)헌디 은은한 죽림 속에 일층화와각이 밤비어 잠겼어라 대저 귀신이라 허는게 도풍어기 (挑風御氣)허고 승천입지 (昇天入地)함에 춘향의 꿈 혼백 (魂魄)이 만리 (萬里) 소...

사정이 옥쇠를 몰으와 들고 안숙선

사정 (鎖匠)이 옥 (獄)쇠를 모두아 들고 삼문 (三門)밖을 썩 나서며 옥문앞을 당도허여 용수 없이 잠긴 열쇠를 땡그렁 청 열다리고 "나오너라 춘향아 수의사또 (繡衣使道) 출두 후에 너를 올리라고 영 (令) 내렸으니 지체말고 나오너라 나오너라" 춘향이 기가 막혀 "아이고 여보 사정번수 (鎖匠番手) 옥문 밖에나 사문 밖에나 흑포도복 (黑布道服)에 헌 파립 (...

장녹수 (KBS 드라마 장녹수 주제곡) 김란영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

장녹수 선동혁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 개강 건너서 높은 ...

녹이상제 살지게 먹여 (시인: 최영) 구민

★ 고 시 조 ~^* 녹이상제(霜蹄) 살지게 먹여 시냇물에 씻겨 타고. 용천설악(龍泉雪鍔) 들게 갈아 두러메고. 장부(丈夫)의 위국충절(爲國忠節)을 세워볼까 하노라.

논개 (시인: 변영로) 정경애, 장혜선, 김성천, 이현걸, 주성현

♥ 논 개 ~^* - 번 영 로 시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 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낭콩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 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아리땁던 그 아미 높게 흔들리우며 그 석류 속 같은 입술 죽음을 입 맞추었네. 아. 강낭콩 꽃보다도 더 푸른 그 물결위에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흐르는 강...

석계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동해 물결 멀리 보는 치술령 큰 봉 장엄하다 우리 고장 자연의 병풍 이 곳에다 자리 잡은 우리의 학교 큰 희망 벅찬 영광 배움의 터전 지성껏 배우자 부지런히 일하자 대한의 새 일꾼 낸 줄을 아느냐 길이길이 빛내자 석계초등학교 크나큰 충절이여 천추의 교훈 남기신 박재상의 영원한 생명 망부석 전해오는 거룩한 정열 우리의 배움이요 행실이로다 지성껏 배우자 부지런...

나곡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충절의 높은 뜻 배우는 우리 지혜와 슬기로 푸른 꿈 키운다 바르고 튼튼하게 어서 자라서 조국을 우뚝 세울 기둥이 되자 나곡은 우리학교 우리의 배움터 온 누리 뻗어간다 나곡 어린이 찬란한 새 역사 꿈꾸는 우리 미래로 세계로 날개를 펼친다 심신을 한결같이 갈고 닦아서 겨레를 이끌어갈 주인이 되자 나곡은 우리학교 우리의 배움터 온 누리 뻗어간다 나곡 어린이

영성 여자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삼학사 충절 서린 일장산록에 영롱한 밝은 햇살 우릴 반긴다 늘 푸름 자랑하는 소나무 되어 가슴 가득 부푸는 고귀한 향기 장밋빛 타는 정열 횃불 밝혀 진선미로 피어나는 영성이어라 겨레의 문화 뿌리 싹 트던 땅에 찬란한 새 역사가 우릴 부른다 순결을 상징하는 목련화 되어 마음마다 간직한 정숙한 심성 장밋빛 타는 정열 횃불 밝혀 진선미로 피어나는 영성이어라

형장가 채수현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할까 둘을 치고 그만둘까 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 다 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 사또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 마라 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 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 관전발악하였느냐 옥골최심은 무삼 일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 어미가 불쌍하다 먹을 것을 옆에다 끼고 ...

하늘이여 땅이여 (단종애가) 이상번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굽이굽이 돌아돌아 동강을 따라 나 여기 청령포에 왔네 사랑도 꿈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끓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 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 지누나 어찌하오 어찌하오 동강 서강 서로 만나 한강으로 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 채 내 옆에서 울고 있구...

아! 삼별초 양나미

제주도라 한 파도섬 한이 설인 삼별초 그 나무나 범종소리 줄음위에 울어울어 종묘 사직 나라위해 싸우시던 그모습이 굳심을 갔 옮으매 굳은 절개 원한 맺인 삼별초 한 파도섬 해벌터에 달빛만 고요한데 임들은 어데가고 순의비만 남아 있네 구중궁궐 사직위해 싸우시던 그모습이 장수물 붉은올름 함성소리 원한 맺인 삼별초 장수물 붉은올음 함성소리 원한 맺인 삼별초

신라의 칼 신세영

신라의 피가끓는 시퍼런 칼은 사나이가 부르짖는 꽃이련만은 일백번을 죽고죽어 황토가 될지라도 님의향한 일편단심 아 일편단심 내어이 변하리오 간신의 무리들과 불의의 사랑 나려지는 칼날끝엔 달빛도 뜬다 산수찾어 도를딱는 시퍼런 칼날끝엔 님의향한 일편단심 아 일편단심 내어이 변하리오

순교자 찬가 Various Artists

1절 : 장하다 순교자 주님의 용사여 높으신 영광에 불타는 넋이여 칼아래 쓰러져 백골은 없어도 푸르른 그 충절 찬란히 살았네 2절 : 기우는 정의의 목숨을 건지려 주림과 추위와 죽음과 싸우며 겨례의 힘으로 찾아온 진리를 굳세게 굳세게 피로써 지켰네 3절 : 한 몸을 헐어서 백두산 모으고 선혈은 쏟아서 동해를 이루어 무궁한 신앙의 나라를 닦으신 크신 공 하늘...

님 그리운 망부석 이미자

치술령 바윗고개 밤마다 올라가서 망망한 허허바다 가신님 불러 보네 왕명을 어이하리 나라에 바친 그몸 어린딸 삼형제가 어린딸 삼형제가 아버지를 찾는구나 치술령 바윗고개 솔바람 불어오고 교교한 달빛만이 바다에 흐르는데 목메어 부르다가 쓰러질 이 목숨이 님그린 일편단심 님그린 일편단심 망부석이 되었구나

춘향가 어사출두 대목 이주은

창조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가효(玉盤佳肴) 만성고(萬姓膏)를 촉루락시(燭淚落時) 민루낙(民淚落)이요 가성고처(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라 자진모리 동헌이 들석들석 각청이 뒤놓을제 본부수리 각창색 진휼감색 착하뇌수 허고 거행형리 성명을 보한 연후 삼행수 부르고 삼공형 불러라. 위선고량을 신칙하고 동헌에 수례차로 감색을 좌정하라 공형을...

이 땅의 선비들 의로운 죽음 제상철, 메트오페라합창단

그만. 멈추어라. 멈추어라. 지금은 어려운 시절. 지독한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고 굶주린 사람들 산 속을 헤맨다. 힘없는 저 눈망울 보며 그 누가 고기를 삼키고 술을 마실까. 하지만 아니야. 이유가 뭘까. 내 마음 무겁고 눈시울 뜨거워지는 이유는. 가난에 찌든 저기 초라한 선비들 그들의 눈동자는 빛나고 있네. 저 눈빛 속에 떠오르는 그리운 선비들 오래 전 이...

춘향 통곡 김주리

춘향 모친은 건넌방으로 건너가고 춘향과 도련님이 단둘이 앉어, 통울음으로 울음을 우는디, 일절통곡 애원성은 단장곡을 섞어 운다. “아이고, 여보 도련님 참으로 가실라요. 나를 어쩌고 가실라요. 도련님은 올라가면, 명문귀족 재상가의 요조숙녀 정실 얻고, 소년 급제 입신양명 청운에 높이 앉어 주야 호강 지내실 제, 천리 남원 천첩이야 요만큼이나 생각허리. 인제...

춘향 하옥 김주리

사또의 분이 점점 탱천하여, “하옥시켜라!” 춘향을 큰칼 씌워 장방청에 내쳐노니, 그 때여 춘향모친이 춘향이 매를 맞아 죽게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실성발광으로 들어오는디, 춘향 모친이 들어온다. 춘향 모친이 들어온다, “춘향이가 죽다니, 춘향이가 죽었다네.” 장방청 들어가니 춘향이 기절허여 정신없이 누웠구나. 춘향 모친 기가 맥혀, 그 자리 엎드러지더니, ...

옥중가 김주리

그 때여 춘향모친과 향단이 여러 기생들은 집으로 가고, 춘향이 옥중에 홀로 누워 장탄식으로 울음을 우는디 “옥방이 험탄 말은 말로만 들었더니, 험궂고 무서워라. 비단 보료 어디 두고 헌 공석이 웬일이며, 원앙금침 어디 두고 짚토매가 웬일인고? 천지 삼겨 사람 나고, 사람 삼겨 글자 낼 제, 뜻 ‘정’ 자, 이별 ‘별’ 자를 어느 누가 내셨던고? 이 두 글자...

진주 아리랑 김은경

아리랑 아리랑 진주라 촉석루 어서 오세요 나를 반기네. 풍류와 글귀 향기 자욱하게 풍기고 진주성 둘러보니 애국충렬 거룩하네. 삼장사 충절 맹세 의기 논개 의암 순절 우리 모두 어이 아니 우러르리. 아리아리랑 아리아리랑 진주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진주라 개천예술제 어서 오세요 나를 반기네. 비봉산 가을 경치 그림처럼 곱고 남녀노소 흥겨워라 곳곳마다 축제이네....

멧돼지의 등장 이영태

멧돼지란 놈이 끄시렁 눈썹을 꿈적꿈적하고 나 앉더니마는 나의 연세를 들어보소 한 나라 사람으로 흉노국에 사신 갔다 주린충절 십구년의 수발이 진백하야 고국산천 험한 길로 허유 허유 돌아오든 소중랑과 연갑이니 내가 상좌를 못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