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이불
사르르 바람이 솔솔 불어 오면
보드란 얼굴을 살살 간질이고
가만 멈춰 선다
포르르 꽃잎이 손끝에 닿으면
살랑 살랑 날개짓하며 훠이 날아간다
방긋 춤추는 풀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싱그런 꽃송이 바라보다 하늘 보고 누으면
엄마가 부르는 자장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귓가에 맴도는 자장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보드란 우리 엄마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풀꽃 이불
보드란 얼굴을 살살 간질이고
가만 멈춰 선다
포르르 꽃잎이 손끝에 닿으면
살랑 살랑 날개짓하며 훠이 날아간다
방긋 춤추는 풀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싱그런 꽃송이 바라보다 하늘 보고 누으면
엄마가 부르는 자장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귓가에 맴도는 자장 노래 아리랑 아라리요
보드란 우리 엄마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풀꽃 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