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살아 있어서 (Still Breathing)
arusa
눈을 감아요
꿈꾸려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눈물을 삼키려고
귀를 막아요
조용하려는 게 아니라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입을 열면
무너진 한숨이 새어 나올까
그래서 침묵해요 다 괜찮은 척
지친 마음을 감춘 채 오늘 하루를 보내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척
그저 숨을 쉬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도
심장은 뛰어요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삶은 빌린 것 같고
되돌릴 수도 없지만
그래도 안고 살아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숨조차 조심스러워
작은 숨결마저 나를 무너뜨릴까 봐
가끔은 생각해요
그냥 멈춰 버렸으면 하고
잡히지 않는 내일 앞에
홀로 서 있는 나를 느끼며
이게 삶이래요
내가 선택한 게 아니어도
계속 이어지는 하루들
버텨야만 하는 시간들
끝이 없는 길 위에서
그저 숨을 쉬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도
심장은 뛰어요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삶은 빌린 것 같고
되돌릴 수도 없지만
그래도 안고 살아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리 지워내려 해도
남겨진 상처는 더 짙어지고
살아 있는 이유조차
점점 희미해져 가네요
그저 버텨가요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살아야 하니까
쓰러져도 일어나
멈출 수 없는 이 걸음으로
나는 아직 살아 있어
그저 끝까지 가야 하니까
머물고 싶지 않아도
나는 아직 여기 있어요
끝나지 않았죠
아직 그저 살아 있어서
눈을 감아요
꿈꾸려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눈물을 삼키려고
귀를 막아요
조용하려는 게 아니라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입을 열면
무너진 한숨이 새어 나올까
그래서 침묵해요 다 괜찮은 척
지친 마음을 감춘 채 오늘 하루를 보내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척
그저 숨을 쉬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도
심장은 뛰어요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삶은 빌린 것 같고
되돌릴 수도 없지만
그래도 안고 살아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숨조차 조심스러워
작은 숨결마저 나를 무너뜨릴까 봐
가끔은 생각해요
그냥 멈춰 버렸으면 하고
잡히지 않는 내일 앞에
홀로 서 있는 나를 느끼며
이게 삶이래요
내가 선택한 게 아니어도
계속 이어지는 하루들
버텨야만 하는 시간들
끝이 없는 길 위에서
그저 숨을 쉬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도
심장은 뛰어요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삶은 빌린 것 같고
되돌릴 수도 없지만
그래도 안고 살아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리 지워내려 해도
남겨진 상처는 더 짙어지고
살아 있는 이유조차
점점 희미해져 가네요
그저 버텨가요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살아야 하니까
쓰러져도 일어나
멈출 수 없는 이 걸음으로
나는 아직 살아 있어
그저 끝까지 가야 하니까
머물고 싶지 않아도
나는 아직 여기 있어요
끝나지 않았죠
아직 그저 살아 있어서
눈을 감아요
꿈꾸려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눈물을 삼키려고
귀를 막아요
조용하려는 게 아니라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입을 열면
무너진 한숨이 새어 나올까
그래서 침묵해요 다 괜찮은 척
지친 마음을 감춘 채 오늘 하루를 보내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척
그저 숨을 쉬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도
심장은 뛰어요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삶은 빌린 것 같고
되돌릴 수도 없지만
그래도 안고 살아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숨조차 조심스러워
작은 숨결마저 나를 무너뜨릴까 봐
가끔은 생각해요
그냥 멈춰 버렸으면 하고
잡히지 않는 내일 앞에
홀로 서 있는 나를 느끼며
이게 삶이래요
내가 선택한 게 아니어도
계속 이어지는 하루들
버텨야만 하는 시간들
끝이 없는 길 위에서
그저 숨을 쉬어요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도
심장은 뛰어요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삶은 빌린 것 같고
되돌릴 수도 없지만
그래도 안고 살아가요
그냥,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리 지워내려 해도
남겨진 상처는 더 짙어지고
살아 있는 이유조차
점점 희미해져 가네요
그저 버텨가요
끝을 알 수 없는 길 위에서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살아야 하니까
쓰러져도 일어나
멈출 수 없는 이 걸음으로
나는 아직 살아 있어
그저 끝까지 가야 하니까
머물고 싶지 않아도
나는 아직 여기 있어요
끝나지 않았죠
아직 그저 살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