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 Note 앨범 : 총체적 아포칼립스
작사 : 주렁이
작곡 : Maro Note
편곡 : Maro Note, 피오테오
건너편에 선 아기 좀비 한 마리
허연 눈으로 나를 바라봤어
세상이 말세야 말세
바이러스가 어쩌고 하더니
이렇게 좀비만 생겨서
냄새가 고약해
혼자서 동생들 길러주던
옆집 아가씨도 어느새
초점 없이 배회하며
그르르대기만 하고 있어
그래도 난 신경 안 써
좀비도 권리라는 게
있을 테니까
창문 밖에선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콰득 콰득 콰드득 배려 없는 포식
아무리 지금 말세라지만
식사는 조용히 해줘야지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콰득 콰득 콰드득 너무 시끄러워
그래도 내가 참아야지
나는 배려하는 인간이니까
세상이 말세야 말세
좀비사태가 어쩌고 하더니
사람도 거의 없어져서
티비가 안 나와
집 안에 라면이 떨어져서
슈퍼에 나가고 싶은데
렌즈 너머 좀비들이
그르르대기만 하고 있어
그래도 뭐 별 수 있나
좀비도 배려라는 게
있을 테니까
현관 밖으로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뚜둑 뚜둑 뚜두둑 오랜만이네요
살점이 전부 썩어가는데
아직 잘 걸어다니시네요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뚜둑 뚜둑 뚜두둑 모아지는 시선
아무 짓도 안 할 테니까
이쪽으로 달려오지 마세요
아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우적 우적 우지끈 맛은 어떠세요
인스턴트 음식만 먹어서
맛은 자신이 많이 없지만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우적 우적 우지끈 천천히 드세요
정 없는 세상이라지만
이렇게 저라도 배려해야죠
건너편에 선 아기 좀비 한 마리
허연 눈으로 나를 바라봤어
세상이 말세야 말세
바이러스가 어쩌고 하더니
이렇게 좀비만 생겨서
냄새가 고약해
혼자서 동생들 길러주던
옆집 아가씨도 어느새
초점 없이 배회하며
그르르대기만 하고 있어
그래도 난 신경 안 써
좀비도 권리라는 게
있을 테니까
창문 밖에선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콰득 콰득 콰드득 배려 없는 포식
아무리 지금 말세라지만
식사는 조용히 해줘야지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콰득 콰득 콰드득 너무 시끄러워
그래도 내가 참아야지
나는 배려하는 인간이니까
세상이 말세야 말세
좀비사태가 어쩌고 하더니
사람도 거의 없어져서
티비가 안 나와
집 안에 라면이 떨어져서
슈퍼에 나가고 싶은데
렌즈 너머 좀비들이
그르르대기만 하고 있어
그래도 뭐 별 수 있나
좀비도 배려라는 게
있을 테니까
현관 밖으로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뚜둑 뚜둑 뚜두둑 오랜만이네요
살점이 전부 썩어가는데
아직 잘 걸어다니시네요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뚜둑 뚜둑 뚜두둑 모아지는 시선
아무 짓도 안 할 테니까
이쪽으로 달려오지 마세요
아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우적 우적 우지끈 맛은 어떠세요
인스턴트 음식만 먹어서
맛은 자신이 많이 없지만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우적 우적 우지끈 천천히 드세요
정 없는 세상이라지만
이렇게 저라도 배려해야죠
건너편에 선 아기 좀비 한 마리
허연 눈으로 나를 바라봤어
세상이 말세야 말세
바이러스가 어쩌고 하더니
이렇게 좀비만 생겨서
냄새가 고약해
혼자서 동생들 길러주던
옆집 아가씨도 어느새
초점 없이 배회하며
그르르대기만 하고 있어
그래도 난 신경 안 써
좀비도 권리라는 게
있을 테니까
창문 밖에선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콰득 콰득 콰드득 배려 없는 포식
아무리 지금 말세라지만
식사는 조용히 해줘야지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콰득 콰득 콰드득 너무 시끄러워
그래도 내가 참아야지
나는 배려하는 인간이니까
세상이 말세야 말세
좀비사태가 어쩌고 하더니
사람도 거의 없어져서
티비가 안 나와
집 안에 라면이 떨어져서
슈퍼에 나가고 싶은데
렌즈 너머 좀비들이
그르르대기만 하고 있어
그래도 뭐 별 수 있나
좀비도 배려라는 게
있을 테니까
현관 밖으로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뚜둑 뚜둑 뚜두둑 오랜만이네요
살점이 전부 썩어가는데
아직 잘 걸어다니시네요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그르르
뚜둑 뚜둑 뚜두둑 모아지는 시선
아무 짓도 안 할 테니까
이쪽으로 달려오지 마세요
아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우적 우적 우지끈 맛은 어떠세요
인스턴트 음식만 먹어서
맛은 자신이 많이 없지만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콰드득
우적 우적 우지끈 천천히 드세요
정 없는 세상이라지만
이렇게 저라도 배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