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어둠
내 안에 깃들어있는 슬픔과 어둠이
날 어디로 끌고 가는지
치기도 이젠 닳아 없어져서
뜨겁고 찬 바람이 목에 닿을 때
마다 이번만 또 견뎌보자
결국엔 다 지워지지 않았냐고 달래 보아도
바람이 너무 차
수천 번의 밤이 다시 떠올라서 그 색과
무게가 버거워서 어찌
어찌할 수가 없어서 난 여기에
숨죽이고 있네
왜 다들 그렇게
바라보는지 다 이해해 줄 것
처럼 장담을 해놓곤 감당을 하지는 못하고
결국 난 그 자리에
벗어날 수는 없네
그 어떤 짓으로도
애써 무뎌지는데 모든 시간을
써버린 게 너무나 화가 나서
아무도 내게 건네줘야 할 말을 건네진 못 해서
날 어디로 끌고 가는지
치기도 이젠 닳아 없어져서
뜨겁고 찬 바람이 목에 닿을 때
마다 이번만 또 견뎌보자
결국엔 다 지워지지 않았냐고 달래 보아도
바람이 너무 차
수천 번의 밤이 다시 떠올라서 그 색과
무게가 버거워서 어찌
어찌할 수가 없어서 난 여기에
숨죽이고 있네
왜 다들 그렇게
바라보는지 다 이해해 줄 것
처럼 장담을 해놓곤 감당을 하지는 못하고
결국 난 그 자리에
벗어날 수는 없네
그 어떤 짓으로도
애써 무뎌지는데 모든 시간을
써버린 게 너무나 화가 나서
아무도 내게 건네줘야 할 말을 건네진 못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