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 녹고
갈색은 덮이고
녹색이 피어나도
어딘가 모르게
꿈틀거리는
기묘한 나의 계절
난 추위의 끝에서
새로운 꽃들을
계속 심어왔고
내 작은 꽃봉오리가
고개를 세울 때
그댄 다가왔지
그대여 오 내 목에 칼을 대고
이제 피어나라고
다그치진 말아줘
두려워 오 나 눈물을 꾹 참고
이제 피워 볼 테니
날 떠나진 말아줘
아 그대가 오네
사랑을 해봤고
미워도 해봤고
눈물도 흘렸었지
포기도 해봤고
집착도 해봐서
이젠 상관없어
난 피어나려는 듯
몸을 움직이며
애를 써봤지만
넌 이미 늦었다고
오지 않는다며
떠나가려 하네
그대여 오 내 목에 칼을 대고
이젠 좀 지겹다고
비웃지는 말아줘
두려워 오 나 눈물을 꾹 참고
이제 피워 볼 테니
날 떠나지 말아줘
아 그대가 떠나네
흰색이 녹고
갈색은 덮이고
녹색이 피어나도
어딘가 모르게
꿈틀거리는
기묘한 나의 계절
난 추위의 끝에서
새로운 꽃들을
계속 심어왔고
내 작은 꽃봉오리가
고개를 세울 때
그댄 다가왔지
그대여 오 내 목에 칼을 대고
이제 피어나라고
다그치진 말아줘
두려워 오 나 눈물을 꾹 참고
이제 피워 볼 테니
날 떠나진 말아줘
아 그대가 오네
사랑을 해봤고
미워도 해봤고
눈물도 흘렸었지
포기도 해봤고
집착도 해봐서
이젠 상관없어
난 피어나려는 듯
몸을 움직이며
애를 써봤지만
넌 이미 늦었다고
오지 않는다며
떠나가려 하네
그대여 오 내 목에 칼을 대고
이젠 좀 지겹다고
비웃지는 말아줘
두려워 오 나 눈물을 꾹 참고
이제 피워 볼 테니
날 떠나지 말아줘
아 그대가 떠나네
흰색이 녹고
갈색은 덮이고
녹색이 피어나도
어딘가 모르게
꿈틀거리는
기묘한 나의 계절
난 추위의 끝에서
새로운 꽃들을
계속 심어왔고
내 작은 꽃봉오리가
고개를 세울 때
그댄 다가왔지
그대여 오 내 목에 칼을 대고
이제 피어나라고
다그치진 말아줘
두려워 오 나 눈물을 꾹 참고
이제 피워 볼 테니
날 떠나진 말아줘
아 그대가 오네
사랑을 해봤고
미워도 해봤고
눈물도 흘렸었지
포기도 해봤고
집착도 해봐서
이젠 상관없어
난 피어나려는 듯
몸을 움직이며
애를 써봤지만
넌 이미 늦었다고
오지 않는다며
떠나가려 하네
그대여 오 내 목에 칼을 대고
이젠 좀 지겹다고
비웃지는 말아줘
두려워 오 나 눈물을 꾹 참고
이제 피워 볼 테니
날 떠나지 말아줘
아 그대가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