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닫는 소리도
평소처럼 조용했지
마치 다시 올 사람처럼
신발도 똑바로 정리돼 있었어
어디선가 울린 알림처럼
너의 빈자리가 느껴졌어
근데 이상하게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그 어떤 예고도
그 어떤 다툼도 없이
우린 그렇게
끝나버린 거야
아무 말도 없던 그날
이별이 찾아왔어
인사조차 없었던 너는
참 조용히 사라졌어
아무 말도 없던 그날
그게 더 잔인했어
떠난 이유도, 마지막도
하나도 알 수 없었어
(그날, 그날, 아무 말도 없던 너)
네 옷이 걸려 있던 자리
그대로 하루를 지나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익숙해질까 무서워
널 원망하지 않아
어쩌면 그게 너였을지도
그저 조용히
모든 걸 정리해버리는 너
나만 이별을
뒤늦게 알았던 것 같아
너는 그날을
오래 준비했겠지
아무 말도 없던 그날
우린 끝이 났고
남겨진 침묵 속에서
나는 비로소 울었어
아무 말도 없던 그날
너무 선명했기에
더 지우기 힘든 기억이
가슴 속에 맴돌아
(그날, 그날, 아무 말도 없던 너)
말이라도 해줬다면
웃기라도 해줬다면
그날은 조금 덜 아팠을까
아무 말도 없던 그날
나는 혼자 이별했어
문을 닫는 소리도
평소처럼 조용했지
마치 다시 올 사람처럼
신발도 똑바로 정리돼 있었어
어디선가 울린 알림처럼
너의 빈자리가 느껴졌어
근데 이상하게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그 어떤 예고도
그 어떤 다툼도 없이
우린 그렇게
끝나버린 거야
아무 말도 없던 그날
이별이 찾아왔어
인사조차 없었던 너는
참 조용히 사라졌어
아무 말도 없던 그날
그게 더 잔인했어
떠난 이유도, 마지막도
하나도 알 수 없었어
(그날, 그날, 아무 말도 없던 너)
네 옷이 걸려 있던 자리
그대로 하루를 지나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익숙해질까 무서워
널 원망하지 않아
어쩌면 그게 너였을지도
그저 조용히
모든 걸 정리해버리는 너
나만 이별을
뒤늦게 알았던 것 같아
너는 그날을
오래 준비했겠지
아무 말도 없던 그날
우린 끝이 났고
남겨진 침묵 속에서
나는 비로소 울었어
아무 말도 없던 그날
너무 선명했기에
더 지우기 힘든 기억이
가슴 속에 맴돌아
(그날, 그날, 아무 말도 없던 너)
말이라도 해줬다면
웃기라도 해줬다면
그날은 조금 덜 아팠을까
아무 말도 없던 그날
나는 혼자 이별했어
문을 닫는 소리도
평소처럼 조용했지
마치 다시 올 사람처럼
신발도 똑바로 정리돼 있었어
어디선가 울린 알림처럼
너의 빈자리가 느껴졌어
근데 이상하게도
눈물이 나지 않았어
그 어떤 예고도
그 어떤 다툼도 없이
우린 그렇게
끝나버린 거야
아무 말도 없던 그날
이별이 찾아왔어
인사조차 없었던 너는
참 조용히 사라졌어
아무 말도 없던 그날
그게 더 잔인했어
떠난 이유도, 마지막도
하나도 알 수 없었어
(그날, 그날, 아무 말도 없던 너)
네 옷이 걸려 있던 자리
그대로 하루를 지나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익숙해질까 무서워
널 원망하지 않아
어쩌면 그게 너였을지도
그저 조용히
모든 걸 정리해버리는 너
나만 이별을
뒤늦게 알았던 것 같아
너는 그날을
오래 준비했겠지
아무 말도 없던 그날
우린 끝이 났고
남겨진 침묵 속에서
나는 비로소 울었어
아무 말도 없던 그날
너무 선명했기에
더 지우기 힘든 기억이
가슴 속에 맴돌아
(그날, 그날, 아무 말도 없던 너)
말이라도 해줬다면
웃기라도 해줬다면
그날은 조금 덜 아팠을까
아무 말도 없던 그날
나는 혼자 이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