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온 적 없어, 한 번도
아직도 난 너무 어렸을까, 너무 서툴러
조급해지네, 자꾸만 빨리 서둘러
집을 나서야만 할 것 같아서
내려놨지 짐을 전부 바닥 위에다가
무거워져버린 내 마음, 잃어버릴까 봐
이해 못 하겠지만 내 전부였으니까
버림받기 싫은 마음은 너도 똑같잖아
날 위해 사는 건
너무 어려워
난 대체 뭐를 더
원해야만 할까
그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나를 계속 더
내려놔야 할 것 같아
우린 계속 걸어
그냥 걸어
아무 말 말고선 계속 걸어
네 귀를 닫아
아무것도 듣지 말고 그냥 계속 걸어가
괴로워질 때마다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니까
우린 계속 걸어가야 해
아무 생각 말고
우린 계속 걸어가야 해
나도 길을 모르지만
너도 마찬가지잖아
제발 아무 생각하지 말고
같이 살아가자, 나랑
너는 왜
자꾸만 내게 그런 식으로 모질게 굴어
나는 왜
항상 날 계속 힘들게 만드는 걸까, 왜
괴로워지네, 점점
멀어지네, 계속
내 목소리들도
사라져가네, 점점
도대체 뭘 위해서
넌 계속 사는 거야?
남이 아닌 너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는 거야?
도대체
난 왜, 난 왜
나는 왜
난 왜 나를 위해
나는 왜
난 왜, 난 왜
너를 위해
난 왜
너를 위해서 사는 거야
날 위해 사는 건
너무 어려워
난 대체 뭐를 더
원해야만 할까
그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나를 계속 더
내려놔야 할 것 같아
우린 계속 걸어
그냥 걸어
아무 말 말고선 계속 걸어
네 귀를 닫아
아무것도 듣지 말고 그냥 계속 걸어가
괴로워질 때마다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니까
날 위해 사는 건
너무 어려워
난 대체 뭐를 더
원해야만 할까
그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나를 계속 더
내려놔야 할 것 같아
우린 계속 걸어
그냥 걸어
아무 말 말고선 계속 걸어
네 귀를 닫아
아무것도 듣지 말고 그냥 계속 걸어가
괴로워질 때마다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니까
쉽게 온 적 없어, 한 번도
아직도 난 너무 어렸을까, 너무 서툴러
조급해지네, 자꾸만 빨리 서둘러
집을 나서야만 할 것 같아서
내려놨지 짐을 전부 바닥 위에다가
무거워져버린 내 마음, 잃어버릴까 봐
이해 못 하겠지만 내 전부였으니까
버림받기 싫은 마음은 너도 똑같잖아
쉽게 온 적 없어, 한 번도
아직도 난 너무 어렸을까, 너무 서툴러
조급해지네, 자꾸만 빨리 서둘러
집을 나서야만 할 것 같아서
내려놨지 짐을 전부 바닥 위에다가
무거워져버린 내 마음, 잃어버릴까 봐
이해 못 하겠지만 내 전부였으니까
버림받기 싫은 마음은 너도 똑같잖아
날 위해 사는 건
너무 어려워
난 대체 뭐를 더
원해야만 할까
그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나를 계속 더
내려놔야 할 것 같아
우린 계속 걸어
그냥 걸어
아무 말 말고선 계속 걸어
네 귀를 닫아
아무것도 듣지 말고 그냥 계속 걸어가
괴로워질 때마다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니까
우린 계속 걸어가야 해
아무 생각 말고
우린 계속 걸어가야 해
나도 길을 모르지만
너도 마찬가지잖아
제발 아무 생각하지 말고
같이 살아가자, 나랑
너는 왜
자꾸만 내게 그런 식으로 모질게 굴어
나는 왜
항상 날 계속 힘들게 만드는 걸까, 왜
괴로워지네, 점점
멀어지네, 계속
내 목소리들도
사라져가네, 점점
도대체 뭘 위해서
넌 계속 사는 거야?
남이 아닌 너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는 거야?
도대체
난 왜, 난 왜
나는 왜
난 왜 나를 위해
나는 왜
난 왜, 난 왜
너를 위해
난 왜
너를 위해서 사는 거야
날 위해 사는 건
너무 어려워
난 대체 뭐를 더
원해야만 할까
그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나를 계속 더
내려놔야 할 것 같아
우린 계속 걸어
그냥 걸어
아무 말 말고선 계속 걸어
네 귀를 닫아
아무것도 듣지 말고 그냥 계속 걸어가
괴로워질 때마다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니까
날 위해 사는 건
너무 어려워
난 대체 뭐를 더
원해야만 할까
그런 너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나를 계속 더
내려놔야 할 것 같아
우린 계속 걸어
그냥 걸어
아무 말 말고선 계속 걸어
네 귀를 닫아
아무것도 듣지 말고 그냥 계속 걸어가
괴로워질 때마다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니까
쉽게 온 적 없어, 한 번도
아직도 난 너무 어렸을까, 너무 서툴러
조급해지네, 자꾸만 빨리 서둘러
집을 나서야만 할 것 같아서
내려놨지 짐을 전부 바닥 위에다가
무거워져버린 내 마음, 잃어버릴까 봐
이해 못 하겠지만 내 전부였으니까
버림받기 싫은 마음은 너도 똑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