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 (無故)
밤과 낮이 바뀔 때
새파랗게 물들 때
어렴풋이 보일 때
그냥
채도높은 밖을 볼 때
헤어질 노을을 볼 때
왈칵 마음이 넘칠 때
그냥
그래 난 괜찮아
아무 일 없단 말야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하겠지만
뭘 더 물어보지마
떠오르게 하지마
생각할 수록 아픈 것들을 지우고 있잖아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그래 난 괜찮아
아무 일 없단 말야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하겠지만
뭘 더 물어보지마
떠오르게 하지마
생각할 수록 아픈 것들을 지우고 있잖아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새파랗게 물들 때
어렴풋이 보일 때
그냥
채도높은 밖을 볼 때
헤어질 노을을 볼 때
왈칵 마음이 넘칠 때
그냥
그래 난 괜찮아
아무 일 없단 말야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하겠지만
뭘 더 물어보지마
떠오르게 하지마
생각할 수록 아픈 것들을 지우고 있잖아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그래 난 괜찮아
아무 일 없단 말야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하겠지만
뭘 더 물어보지마
떠오르게 하지마
생각할 수록 아픈 것들을 지우고 있잖아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