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손길로 날 붙잡지 마 이미 내 마음은 절대 바뀌지 않아
늦어버린걸.. 한번만 널 아프게 하게 해줘...
지금은 네가 원망스럽지만 용서하고픈 마음 생기진 않아
나도 힘들어.. 너만은 다를꺼라 믿었는데..
*처음이야 가슴이 너무 아파와
내 사랑은 모든게 껍데기 뿐이었어..
말하지마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우리 만남의 기억 빨리 잊혀지기만*
나를 원한다면 눈빛은 접어 더이상 아무런 의미 느낌도 없어
지겨울뿐야... 다시 상처를 주고 싶은거니
* 반복
처음이야 나 사랑에 빠진거라고
혼자 즐거워 했던 기억들 잊고 싶어
믿어는데 내 사랑은 분명 너라고
가려진 너의 진실 빨리 잊혀지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