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손길로 날 붙잡지마
이미 내마음 절대 바뀌지 않아
늦어버린걸 한번만 널아프게 하게 해줘
지금은 내가 원망스럽지
널 용서하고픈 마음이 생기질 않아
나도 힘들어 너만은 다를거라 믿었는데
처음이야 오 가슴이 너무 아파와
내사랑은 모든게 껍데기뿐이었어
말하지마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우리 만남의 기억 빨리 잊혀지기만
나를 원한다는 눈빛은 접어
더이상 아무런 의미, 느낌도 없어
지겨울뿐야 다시 상처를 주고 싶은거니
처음이야 오 가슴이 너무 아파와
내사랑은 모든게 껍데기뿐이었어
말하지마 진정 날 사랑했었다고
우리 만남의 기억 빨리 잊혀지기만
흐르는 눈물은 너에겐 어울리자 않아
더이상 내안에 넌 없어
처음으로 나 사랑에 빠진거라고
혼자 즐거워했던 기억들 잊고싶어
믿었는데 내 사랑은 분명 너라고 가려진
너의 진심 빨리 잊혀지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