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김진표
앨범 : jp3
작사 : 모름
작곡 : 모름
편곡 : 모름


Jp} 빛을보면서부터, 일단그들의욕심부터,
너무도 두터운 인연의 끈을 시작으로 불쌍한나의인생은 시작.
겨우고작, 그들의 명작 되기위해, 나의 인생을 바쳐 온갖 예의를
갖춰.
하지만 마음 만큼은 다쳐. 치유할수 없는 영원한 나만의상처. 이
젠 닥쳐.
내앞에서꺼져. 그들은마치, 뚱뚱한돼지. 남의 것들과 비교해대
지.
알고보면 나보다 더 불쌍한 애지.
Joosuc} 혹시나 부계혈연의 behind story의 누계를 셈하고 있다
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만두게. 넌 이미 내려왔던 지시.
아무런 절대 목적도, 의식도 없이. 마치 무언가에 넋이나가 홀린듯
이 첩첩 산중을 헤메이며 힘이부쳐,
붙여놓았던 표식은 어느새 행방불명 여독을 풀며 한숨을 돌려봐도
개운치 못한 잔여감이 니 머리를 골려.
Shader} 내가 걷고 있는길은 저기 좁다란길 너무나 어두운 길.
하지만 모두가 걷고있는 저기 평탄한길 너무나 밝은길 선택하기 싫
어.
이해하기 힘든말들로 날, 설득하려 하지마. zero one안에 갇혀.
내가 원하는 것 잃어버려. 당신이 원하는것에 맞추어 나가.
당신이 만들어준 따뜻한 우리 I don't care 목이 메어. 울부짖
어.
랩퍼悲}어릴적 내게 사준 장난감들은 나의 부푼꿈.
하지만 지금은 나역시도 그들의 장난감일뿐.
그 처절함 속에 철저한 시계바늘처럼 움직이는 축쳐진 내 인생.
정해진 틀에따라 패턴에따라 사슬에 묶여. 개처럼 끌려.
열여덟 청춘을 팔아서 서서히 키워져. 젖어버린 너의 눈물을 닦
아.
그들에 의해, 또위해...
Jp} 시간은 흐르면서 쌓이는건 오직나이. 그리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이.
그게 당신과 내 차이. yo ight? 뛰어 봤자 당신의 그늘속에 언제
나.
제발 이제 가 모두다 떠나가. 핏줄 탯줄 이게 그렇게 진한가.
그렇다면 이제는 내가 떠나갈래 bye 니말들 lie. 나는 지금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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