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성훈> 오늘처럼 그대가 보고 싶은날엔
정말 아무일도 나는 할수가 없어요
무심하게 쏟아지는 햇살과 그대가 남긴 그리움이
나를 괴롭혀요 내맘을 정리하고 또 정리해도
남아있는 그대 편지 지울 수 없네요
서랍속 깊이 감춘채 깊이 묻힌채
그대 이름 가득한 낙서를 하고는 해요
<유민> 니가 곁에 있을 때 같이 있을 때
잘해주지 못한 못난 바보같은 일들만
생각이나 너와함께 했던 약속이 생각이나
새삼스럽게 생각이나
이제라도 늦게라도 너를 찾아갈꺼야
너의 미소 떠올리며 찾아갈꺼야
나의 마음속 너의 가슴속 깊이 스며들어 너를 생각해
꼭 찾아갈꺼야
song) 우리 함께 가자했던 그 곳에 혼자 가고 있어
아직도 너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길 바라며
나를 스치는 창밖엔 모두가 니 모습인것 같은데
니가 기대 잠들던 내 어깬 너를 보낸 후회뿐이야
*아직도 니가 좋아하던 그 노래를 들어
하루종일 아무일 못하지만
내곁엔 니가 있을 때에 만든 추억이 이제는
나를 아주 힘이들게해~
조금씩 나를 잊어가고 있겠지 나를 대신해 준 그를위해
너는 벌써 지워버린 우리 약속을 미안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서....
rap)겨울바다가 보고 싶다 했지 너는 꼭 함께 같이가자
했었지 우리 빨리 갔으면 좋겠다 했었지 너는
하지만 우리에겐 이별이 더 먼저오고 아직도 난
니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창밖을 보면 니가
올것만 같은데 아득한 우리 겨울여행만을 생각하며
너를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