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の森で

몰름
앨범 : 오네가이 티쳐


오네가이 티쳐 - 空の森で

時間(とき)が止(と)まる 光(ひかり)と空(そら)の森(もり)
토키가 토마루 히카리토 소라노 모리
시간이 멈춘 빛과 하늘의 숲

風(かぜ)が運(はこ)ぶ かすかなせせらぎ
카제가 하코부 카스카나 세세라기
바람에 실려오는 희미한 시냇물 소리

ほら まぶしく光(ひか)る湖(みずうみ)は
호라 마부시쿠 히카루 미즈우미와
저기 눈부시게 빛나는 호수는

あの日(ひ)になくしたものを
아노히니 나쿠시따 모노오
그 날 잃어버린 것을

映(うつ)し出(だ)す鏡(かがみ)に…
우츠시다스 카가미니…
비춰 내는 거울처럼…

ずっと探(さが)してた 想(おも)いに出逢(であ)う場所(ばしょ)
즛또 사가시테따 오모이니 데아우 바쇼
계속 찾고 있었던 마음이 만나는 장소는

光(ひかり)の向(む)こう側(がわ)に今(いま) ゆれるの
히카리노 무코오가와니 이마 유레루노
빛의 건너편에서 지금 흔들리고 있어

きっと幸(しあわ)せは 哀(かな)しみに似(に)ている
킷또 시아와세와 카나시미니 니떼이루
분명 행복은 슬픔을 닮았어

心(こころ)の瞳(ひとみ)閉(と)じて そっと空(そら)を抱(いだ)く
코꼬로노 히토미 토지테 솟또 소라오 이다쿠
마음의 눈을 감고 살짝 하늘을 안았다

誰(だれ)もいない 光(ひかり)と空(そら)の午後(ごご)
다레모 이나이 히카리토 소라노 고고
아무도 없는 빛과 하늘의 오후

風(かぜ)のKissに ふるえる口唇(くちびる)
카제노 키스니 후루에루 쿠찌비루
바람의 입맞춤에 떨리는 입술

ほら まぶしくゆれる木(こ)もれ陽(び)は
호라 마부시쿠 유레루 코모레비와
저기 눈부시게 흔들리는 나무 그늘은

光(ひかり)と影(かげ)を編(あ)みこむ
히카리토 카게오 아미코무
빛과 그림자를 자아낸다

レ-ス編(あ)みみたいに
레-스 아미미따이니
레이스를 짜는 것처럼

ずっと泣(な)いていた 想(おも)いが眠(ねむ)る場所(ばしょ)
즛또 나이떼이따 오모이가 네무루 바쇼
계속 울고 있었던 마음이 잠드는 장소는

みどりの樹樹(きぎ)の中(なか)に今(いま) 消(き)えるの
미도리노 키기노 나카니 이마 키에떼루노
초록빛 나무들 속으로 지금 사라지고 있어

きっとサヨナラは 想(おも)い出(で)のはじまり
킷또 사요나라와 오모이데노 하지마리
분명 "안녕"이란 작별인사는 추억의 시작

心(こころ)の鍵(かぎ)を開(あ)けて そっと森(もり)を抱(いだ)く
코꼬로노 카기오 아케떼 솟또 모리오 이다쿠
마음의 열쇠를 열고 살짝 숲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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