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みが なみだに ゆれる とき
키미가 나미다니 유네루 토키
네가 눈물에 흔들릴때
どうすれば いいんだろう
도우 스레바 이인다로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そらを みあげても
소라오 미아케테모
하늘을 올려봐도
こころが いたい
코코로가 이타이
마음이 아파.
きずつかなくて いい コトに
키즈츠카나쿠테 이이 코토니
다치지 않아 좋은 일에
だれもが ふれてしまう
다레모가 후레테시마우
누구나가 마음을 둬버려.
みずの つめたさに
미즈노 츠메타사니
물이 차가운 것에
おどろく ときの ように
오도로쿠 토키노 요우니
놀라는 때 처럼
となりに いるだけで
토나리니 이루다케데
곁에 있는 것만으론
なにも できないけど
나니모 데키나이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ありったけの えがお きみだけに
아릿타케노 에가오 키미다케니
있는 모든 미소를 너만에게
かかえて おくるよ どんなときも
카카에테 오쿠루요 돈나토키모
안아서 보내겠어. 어떤 때라도
しんじて いいよ ゆめは やってくる
신지테 이이요 유메와 얏테쿠루
믿어도 좋아. 꿈은 찾아올거야.
きみの ためだけに
키미노 타메다케니
너를 위해서만
ないても いいよ どんな かなしみも
나이테모 이이요 돈나 카나시미모
울어도 좋아. 어떤 슬픔도
つばさに かわるのさ そのむねで
츠바사니 카와루노사 소노 무네데
날개로 바꾸는 거야. 그 가슴으로
だれかを まもる ことなんて
다레가오 마모루 코도난데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かんたんに できないね
칸탄니데 키나이네
간단하게 할 수 없어.
きみに ふる あめも
키미니 호루 아메모
너에게 내리는 비도
とめられないよ
토메라네나이요
멈출 수 없어.
だけど あきらめたくはない
다케도 아키라메타쿠와 나이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
ちっぽけな ゆうきでも
칫포케나 유우키데모
보잘 것 없는 용기라도
いつか ほんとうの
이츠카 혼토우노
언젠가 진정한
つよさに なれるならば
츠요사니 나레루 나라바
강인함으로 될 수 있다면
ちいさな ちょうでさえ
치이사나 쿄우데사에
작은 나비조차
うみを こえてゆける
우미오 코에테유케루
바다를 건너 갈 수 있어.
"いつかきっと" そんな ことばしか
“이츠카 킷토” 손나 코토보시카
"언젠가 반드시" 그런 말 밖에
いえない じぶんが くやしいけど
이에나이 지분가 쿠야시이케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분하지만
しんじて いいよ にじは やってくる
신지테 이이요 니지와 얏테쿠르
믿어도 좋아. 무지개는 찾아 올거야.
きみの つまさきへ
키미노 츠키사키에
너의 발끝으로
しんじて いいよ きみの ときが くる
신지테 이이요 키미노 토키가 쿠르
믿어도 좋아. 너의 시대가 올거야.
もうすぐ あたらしい かぜの なか
모우수구 아타라시이 카제노 나카
이제 곧 새로운 바람 속에서
そうさ かならず ゆめは やってくる
소우사, 카나라즈 유메와 얏테쿠르
그래. 반드시 꿈은 찾아 올거야.
そのうでを ひろげ
소노우테오 히로게
그 팔을 펼쳐.
きっと なみだは それを しっている
킷토 나미다와 소레오 싯테이루
분명 눈물은 그것을 알고
おしえに きたんだよ あしたから
오시에니 키탄다요 아시타카라
가르쳐 주러 온거야. 내일로 부터
しんじて いいよ ゆめは やってくる
신지테 이이요 유메와 얏테쿠르
믿어도 좋아. 꿈은 찾아 올거야.
きみの ためだけに
키미노 타메다케니
너를 위해서만
ないても いいよ どんな かなしみも
나이테모 이이요 돈나 카나시미모
울어도 좋아. 어떤 슬픔도
つばさに かわるのさ その むねで
츠바사니 카와루노사 소노 무네데
날개로 바꾸는 거야. 그 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