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서산에 노을진 구름 어느 집 창문이
불타는 저녁 너의 목소리 인듯한 바람마저 불고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봐
어색한 웃음만 지울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별인사는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봐
어색한 웃음만 지울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별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