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
深(ふか)い 海(うみ)の 底(そこ) 眠(ねむ)ってる 貝殼(かいがら)みたいに
깊은 바다 아래 잠들어있는 조가비처럼
후카이 우미노 소코 네뭇테루 카이가라미타이니
全(すべ)てを 閉(と)ざして "このままで いいの" 問(と)い詰(つ)まる
모든 것을 닫고 "이대로 괜찮아" 힐문하네
스베테오 토자시테 "코노마마데 이이노"토이츠마루
光(ひかり)に (かざ)した カラス玉(からすたま)の 向(む)こうに 見(み)えた
빛에 비춰졌던 유리알의 저편에 보였어
히카리니 카자시타 가라스타마노 무코오니 미에타
不思議色(ふしぎいろ) 光(ひか)りの 未來(みらい)を 信(しん)じていたのにね
신기한 빛의 미래를 믿고 있었지
후시기이로 히카리노 미라이오 신지테이타노이네
大人(おとな)に なればなる 程(ほど) 大切(たいせつ)な 物(もの)が 毁(こぼ)れてく
어른이 되면 될 수록 소중한 것이 망가져가
오토나니 나레바나루호도 타이세츠나 모노가 코보레테쿠
氣(き)づけば 鏡(かがみ)に 映(うつ)る 自分(じぶん)さえ 知(し)らない 私(わたし)
정신이 들면 거울에 비춰진 나조차 알지 못하는 나 자신
키즈케바 카가미니 우츠루 지부운사에 시라나이 와타시
寂(さび)しくて 壞(こわ)れそうに なる あなたを 愛(あい)している
쓸쓸해서 부서져 버릴 듯이 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사비시쿠테 코와레소오니나루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
たった 一(ひと)つだけの 眞實(しんじつ) 背(せ)を 拔(ぬ)けて 目(め)を 閉(と)じた
단 하나뿐인 진실 뒷모습을 앞질러서 눈을 감았어
닷타 히토츠다케노 신지츠 세오누케테 메오 토지타
思(おも)いを 斷切(たちき)るように
마음을 끊어내는 것처럼
오모이오 타치키루요오니
臆病(おくびょう)な 心(こころ) 隱(かく)した ままで 笑(わら)ってる
겁많은 마음 숨긴 채 웃고 있어
오쿠뵤오나 코코로 카쿠시타 마마데 와랏테루
板(いた)の 左繩(ひだりなわ) 氣(き)づかぬ ふりして やり過(す)ごす
판자의 왼쪽 끈(팔찌?) 눈치채지 못한 척 하며 보내주네
이타노 히다리나와 키즈카누 후리시테야리스고스
何(なに)に 呑(の)まれないように 風(かぜ)にも さからはない ように
무언가에 휩쓸리지 않는 것처럼 바람에도 거스르지 않는 것처럼
나니니 노마레나이요오니 카제니모 사카라와나이요오니
穩(おだ)やかに 過(す)ごす 時(とき)は どれ程(ほど)の 意味(いみ)が あるだろ
평온하게 지나가는 시간은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는 걸까
오다야카니 스고스 토키와 도레호도노 이미가 아루다로
苦(くる)しくて 叫(さけ)びそうに なる あなたを 愛(あい)している
괴로워서 절규할 듯이 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쿠루시쿠테 사케비소오니 나루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
たった 一(ひと)つだけの 眞實(しんじつ) 向(む)き合(あ)えたなら いつか
단 하나뿐인 진실 마주 보게 된다면 언젠가
닷타 히토츠다케노 신지츠 무키아에타나라 이츠카
思(おも)いは 屆(とど)きますか
이 마음은 전해진 건가요
오모이와 토도키마스카
寂(さび)しくて 壞(こわ)れそうに なる あなたを 愛(あい)している
쓸쓸해서 부서져 버릴 듯이 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사비시쿠테 코와레소오니나루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
たった 一(ひと)つだけの 眞實(しんじつ) 抱(だ)きしめて 目(め)を 閉(と)じた
단 하나뿐인 진실 끌어안고서 눈을 감았어
닷타 히토츠다케노 신지츠 다키시메테 메오 토지타
思(おも)い 確(たし)かめるように
마음을 확인하는 것처럼
오모이 타시카메루요오니
苦(くる)しくて 叫(さけ)びそうに なる あなたを 愛(あい)している
괴로워서 절규할 듯이 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쿠루시쿠테 사케비소오니나루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
たった 一(ひと)つだけの 眞實(しんじつ) 向(む)き合(あ)えたなら いつか
단 하나뿐인 진실 마주 보게 된다면 언젠가
닷타 히토츠다케노 신지츠 무키아에타나라 이츠카
思(おも)いは 屆(とど)きますか
이 마음은 전해진 건가요
오모이와 토도키마스카
あなたを 愛(あい)している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