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회색 빛
비가 올것 같은 이곳에
지금 난 하난데 마음은 둘
그리움 하나 작아진 기다림 하나
동시에 날 보는 하나 또 하나
다른 세상에 던져진 것 같은 그럼 느낌
지금 이곳은 작은 내가 보기엔
너무 큰 어둠을 느껴
어떻게 이런 어둠속에서
우리가 바라는 그리움이 이루어질까
그러나 느끼며 살거야
기다림조차 작아져도 견디고 있는데
그래 내일이 아니면 또다른 세상에
바라는 우리느낌 이룰 수 있어
그때는 볼거야 또 다른 세상에
잃어버린 우리들의 그리움을
하나가 또 하나가 이루어 지면
내마음도 하나가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