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祈り(기도)
크라피카 테마송
見(み)つめあう瞳(ひとみ)に黴笑(ほほえみ)を映(うつ)した
+미츠메아우 히토미니 호호에미오 우츠시타+
서로 마주보는 눈동자에 미소를 띄웠다
血(ち)を受(う)けたあの夜(よる) もう遠(とお)い日(ひ)
+치오우케타 아노요루 모-토오이히+
피를 이은 그 밤 이제 먼 날
悲(かな)しみに背(せ)を向(む)け亡骸(なきがる)を見(みつ)める
+카나시미니 세오무케 나키가라오 미츠메루+
슬픔에 등을 돌려 시체를 바라본다.
沈然(さんもく)の音(おと)が裂(さ)ける
+치은모쿠노 오토가사께루+
심연의 소리가 찢어진다
息(いき)を殺(ころ)して復讐(ふくしゅう)の誓(ちか)い
+이키오코로시떼 후쿠슈-노 치카이+
숨을 죽이는 복수의 맹세
冷(つめ)たい炎(ほのお) 鮮(あざ)やかに
+쯔메타이 호노오 아자야카니+
차가운 불꽃 선명하게
★夜(よる)の風(かぜ)を待(ま)つ緋色(ひいろ)の眼(め) 還(かえ)るまで
+요루노카제오 마츠 히이로노메 카에루마데+
밤의 바람을 기다린다 붉은 눈이 돌아올때까지
この怒(いかり)いつか祈(いの)りに
+코노 이카리 이쯔카 이노리니+
이 분노 언젠가 기도가 되어
限(かぎ)りなき欲望(よくぼう) さびついた傷跡(きずあと)
+카기리나키 요꾸보오 사비쯔이타 키즈아토+
끝이 없는 욕망 아무는 상처
人(ひと)はなぜ苦(くる)しみ傷(きず)つけあう
+히토와 나제 쿠루시미 키즈쯔케아우+
사람은 왜 괴로워하고 서로 상처입히는가
ぬくもりを感(かん)じた掌(てのひら)の記憶(きおく)が
+누쿠모리오 칸지타 테노히라노 키오쿠가+
따뜻함을 느낀 손바닥의 기억이
呼吸(こきゅう)して震(ふる)えている
+코큐우시떼 후루에떼이루+
호흡하고 떨고 있다
永久(とわ)に響(ひび)けよ 魂魄(こんぱく)のエレジ-
+토와니 히비케요 콘파쿠노 에레지+
영원히 울리는 혼백의 비가
時(とき)の叫(さけ)びを眠(ねむ)らすな
+토키노 사케비오 네무라스나+
세월의 외침을 재우지 못하도록
腐敗(ふはい)した骨(ほね)を粉粉(こなごな)に打(う)ち破(くだ)け
+후하이시타 호네오 코나고나니 우치쿠다케+
부패한 뼈를 산산히 부숴버려라.
暗黑(あんこく)の空(そら)に消(き)えゆけ
+안코쿠노 소라니 키에유케+
암흑의 하늘에 사라져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