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らり電車乘ったわ
(후라리 덴샤 놋타와)
훌쩍 전철을 탔어요
ふたつくらい乘り繼いで 初めて降りた驛の喫茶店
(후타츠쿠라이 노리츠이데 하지메테 오리타 에키노 킷사텡)
두 번 정도 갈아타서, 처음으로 내린 역의 찻집…
東京と言うけれど 30分も電車乘れば
(토-쿄-토 유-케레도 산쥽풍모 덴샤 노레바)
도쿄라고 하지만 30분 정도 전철 타고 가면
懷かしい感じの風景ね
(나츠카시- 칸지노 후-케-네)
그리운 느낌의 풍경이네요…
寂しいね 寂しいけど 少しいい氣分なのは 天氣のせいかな
(사비시-네 사비시-케도 스코시 이이 키분나노와 텡키노 세-카나)
쓸쓸해요, 쓸쓸하지만 조금 기분이 좋은 건 날씨 때문인가요?
少しずつ あなた忘れそう
(스코시즈츠 아나타 와스레소-)
조금씩 그대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ちょっと前までは あなたのことばかりを 考えて
(춋토 마에마데와 아나타노 코토바카리오 캉가에테)
조금 전까지는 그대만을 생각하며
どんなことして ごまかしても
(돈나 코토시테 고마카시테모)
어떤 일을 하며 자신을 속일려고 해도
泣きそうになる 私だったのに…
(나키소-니 나루 와타시닷타노니)
바로 울 듯이 되는 나였는데…
エビピラフ食べたわ
(에비 피라후 타베타와)
에비필라후 먹었어요
殘さず全部食べたわ
(노코사즈 젬부 타베타와)
남기지 않고 전부 먹었어요
ソ-スかけて食べたかったのよ
(소-스 카케테 타베타캇타노요)
소스 뿌려서 먹고 싶었어요…
寂しいね 寂しいよと 思いこんでたのかな?
(사비시-네 사비시-요토 오모이콘데타노카나)
쓸쓸해요, 쓸쓸하다고 믿어버린 걸까요?
指輪を外して 灰皿に ポイと捨てたわ
(유비와오 하즈시테 하이자라니 포이토 스테타와)
반지를 빼서 재털이에 휙 버렸어요…
もしかしたら この驛のこの邊に 引っ越して
(모시카시타라 코노 에키노 코노 헨니 힛코시테)
어쩌면 이 역의 이 근방으로 이사해서
新しい 生活とか始めるの
(아타라시- 세-카츠토카 하지메루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도
ぜんぜんありだと思う
(젠젠 아리다토 오모-)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ちょっと前までは あなたのことばかりを 考えて
(춋토 마에마데와 아나타노 코토바카리오 캉가에테)
조금 전까지는 그대만을 생각하며
どんなことして ごまかしても
(돈나 코토시테 고마카시테모)
어떤 일을 하며 자신을 속일려고 해도
泣きそうになる 私…
(나키소-니 나루 와타시)
바로 울 듯이 되는 나…
もしかしたら この驛のこの邊に 引っ越して
(모시카시타라 코노 에키노 코노 헨니 힛코시테)
어쩌면 이 역의 이 근방으로 이사해서
新しい 生活とか始めるの
(아타라시- 세-카츠토카 하지메루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도
ぜんぜんありだと思う
(젠젠 아리다토 오모-)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