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발걸음 멈추어서
문득 하늘을 쳐다봤어
저 눈부신 햇살과
함께하던
어린날의 기억들
수줍어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서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이제와서
그때를 생각하면
아쉬움만 남았어
거리엔 바쁘게만
보이는 사람들
한번쯤은 이별을
해봤을거야
아픔을 묻어둔 채
그렇게 사는걸까
또다른 사랑을 준비하나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 보낸 희미한
기억의 저 끝으로
아직 너의 모습들이
내게 남아있어
가벼운 슬픔으로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서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이제와서
그때를 생각하면
아쉬움만 남았어
거리엔 바쁘게만
보이는 사람들
한번쯤은 이별을
해봤을거야
아픔을 묻어둔 채
그렇게 사는걸까
또다른 사랑을 준비하나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 보낸
희미한 기억의
저 끝으로
아직 너의 모습들이
내게 남아있어
가벼운 슬픔으로
거리엔 바쁘게만
보이는 사람들
한번쯤은 이별을
해봤을거야
아픔을 묻어둔 채
그렇게 사는걸까
또다른 사랑을 준비하나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 보낸 희미한
기억의 저 끝으로
아직 너의 모습들이
내게 남아있어
가벼운 슬픔으로
아직 너의 모습들이
내게 남아있어
가벼운 슬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