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을 잡고서
거닐 사람 있는지~~
지금
헤어졌어도~~~
다시 보고픈
사람 있는지
니가 아플때에도
대신 아파해주고~~
항상
너의 사진을~~~
품고 다니는
사람 있는지~
슬퍼도
이해해줄게
우리 지난날
잊는다해도
이제는~~
너의 곁에서~~
돌봐줄 수가
나는 없잖아
걱정이
돼도
이젠 부모님에게~~~
소개하고픈
사람있는지~
슬퍼도 이해해줄게
우리 지난날
잊는다해도
이제는~~
너의 곁에서~~~
돌봐줄 수가
나는 없잖아
슬퍼도
그러길 바래~~~
너는 외로움
몰랐으면 해~~~
나처럼~~
어떤 누구도~~~
사랑 못하면
그러면 안돼
워~워~워~워~
나처럼 니가 외롭~고
매일 어렵게 잠든다면~~
나는 더 슬플테니~~